안녕하십니까? 정상호라고 합니다.

 이번에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사용할 것으로
가장 큰 크기의 microSD, TF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양에 따라 용량은 32G로 결정되었습니다만,
같은 32G 크기에 같은 class10 제품을 찾아도
가격이 2만원에서 17만원까지 천차만별이네요.

속도도 45M라고 되어있는 것, 95M 인가로 표시된 것 등등 차이가 나고요.
어떤 제품은 방진, 방수 기능이 있다는데...
방수는 할 수도 있겠지만, 방진은 먼지가 잘 안묻게 했다는 뜻인지...

 심지어 모두 삼성 제품이라고 하는데도
최저가는 2만원 수준에서 최고가는 8만6천원 정도...

 도대체 TF에서 그렇게 4배 이상, 거의 8배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와
실제 성능에서 그러한 정도, 즉 몇 개를 쓰는 것보다 큰 차이,
TF의 수명, 내구성, 신뢰도 등에 차이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TF도 64GB가 있나요? ......

그런데 이것은 어차피 스마트폰의 리더가
32G 밖에 못읽는다니 PC에 쓸 때 밖에는 무용지물이겠네요.
그런데 PC나 노트북에서 쓰자면 128G도 있고 256G도 있었던 것 같고요.
가격이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IT나 관련 기기, 전산 쪽 전문이신 분들은 많이 쓰시고 보시고 들으시는만큼
좋은 말씀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