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먼저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아래 의견이 나올정도로

힘들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약 27시간 전.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직행열차가 들어오는데. 그 열차에 투신하여. 신원미상 남자분의 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두가지 시선은 이렇습니다.

1. 명복을 빈다

2. 민폐다.


한 생명의 죽음앞에. 위 의견중 민폐라는 의견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애도의 의견보다 마지막 순간까지 민폐라는 의견이 옆동네에서 많은것보고. 아. 우리가 이정도까지 각박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폐이전에. 소중한 생명을 버리신 분 명복을 빕니다.




p.s 사고는 30분 만에 수습되어. 공항철도 입출국. 정상운행되었으며.. 기관사의 정신적 충격 언급. 자살을 그런방법으로 해야하느냐는 의견..어느정도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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