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큰 지름 예고.

2017.06.28 19:48

해색주 조회:655 추천:1

 아내가 갑자기 오늘 건너편 아파트 급매물이 나왔다고 보러 간다더니 계약 하자고 하더군요. 평수를 늘려가야 하는 건데, 돈도 많이 들고 준비도 많이 해야 할텐데 마눌님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1가구 2주택이라서 다행히 집은 비어 있지만 수리가 전혀 안되어서 집값은 싸다고 합니다.


 4형제를 키우기에는 집이 작아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이제 사서 가려구요. 우리 집도 당장 내놔야 하는데, 일정이 바쁩니다. 내일 일단 계약금 마련해야 하고 대출도 받아야 하고 그러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제 빚을 좀 정리가 되나 했는데 더큰 대출을 받아야 할테니 솔직히 걱정도 되기는 하는구만요.


 그래도 이제는 집도 넓어지고 수납 공간도 좀 좋아지면 아이들이 좀더 넓은 공간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뜬금없이 얼마전에 죽은 "하양이" 햄스터가 생각났습니다. 좀더 살면 그 녀석도 같이 갔을텐데. 지난 일요일에 집으로 입양된 거북이 "짹"은 오자마자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는군요.


 아주 짧은 시간에 결정한 것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파트값이 폭락을 하던 급등을 하던, 6가족이 살아야 할 집이니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ㅎㅎ 아이들이 "미래"다 생각하고 살렵니다. 당장 내일 지점 가서 대출신청부터 해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830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404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817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0367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2] 해색주 06.10 102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3] 왕초보 06.05 227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286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360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330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333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307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334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374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355
29856 태어나서 처음으로...(2) [5] file 인간 04.30 336
29855 미드 좋아하시나요? [8] 해색주 04.28 332
29854 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12] 해색주 04.27 377
29853 퇴사 합니다. [10] 스파르타 04.24 380
29852 이상한 프로젝트 이야기. [9] 산신령 04.21 386
29851 palm tungsten C, ebay에서 팔고 있네요. [6] 海印 04.18 373
29850 생존신고 합니다. [10] file 인간 04.03 504
29849 생존신고-해색주 [13] 해색주 03.29 479
29848 끄앙 하드 폭파 [9] matsal 03.26 483
29847 생존신고 [7] 터키사랑 03.25 395

오늘:
9,967
어제:
12,417
전체:
23,9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