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른게 참 많네요-_-
2019.05.08 23:20
부득이 하게 사고를 내서 차량 수리비로 30만원정도 썻습니다(-_-...추가로 더있습니다만-_-....요즘 마가 끼인건지)
장모님 장윤정 콘서트 표 끈어 드렸습니다(뭐 이런거 사드려도 만족 안하시는분이라 -_-.....처가댁 식구들이 너무 철없고 경제 관념없어서 피곤해죽겠습니다)
조카가 내심 닌텐도 스위치 사달라고 바라길래 사줄려고 할려다가 허구헌날 싸우는 처남댁 별거 아닌걸로 또싸우고 난리길래 걍 냅뒀습니다.
걍 처가 쪽 조카들 나중에 불러다가 맛난거 사먹이고 따로 놀아 줄랩니다.(솔직히 조카들만 귀엽습니다.)
징글징글 죽것습니다.
손전화기 두대를 샀습니다.
핸드폰이 사과폰8 로 3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아내의 휴대폰도 덩달아 은하루 늘씬한 라인 9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_-...
햅틱 버튼이 가끔먹통이 되어서 열심히껏다키고 있습니다-_- 그외에는 대만족 스럽습니다 3.5파이 억스 빠진것도 추가되네요
덕분에 블루투스 이어폰 조만간 하나 사게 생겼습니다-_-.....그런데 제귀를 만족 할려면 고가의-_-......
결론은 인터넷이 빨라 졌습니다-_-
일을 너무 못해서 회사에서( 사장포함 달랑 3명인 작은회사 지만 -_-ㅋ 일은 나름 재미있어서)영혼까지 탈탈탈 털리고 있습니다-_-
이정도로 영혼 까지 털리니 제가 이정도로 일을 못하는 놈인가 싶습니다-_-...자리에 풀도 안자랄놈이라고 듣던놈이-_-;;
오늘 재래시장가는길에 거금 2만원을 투자해서 실질적으로 서민 등꼴 빨아먹는 희망의 마약 로또를 구매 했습니다....
어머니 제사상에 절하면서 로또 1등 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_-
오늘 밤 엄니 제사 마치고 무선충전기와 케이블류 가젯류 끼웃 거려 봤습니다.
걍 저런거 살돈도 아깝고 귀찬네요 -_-...
활력소가 필요 합니다!!!
코멘트 10
-
해색주
05.09 10:16
아이들 학원비 대다 보니 뭔가 살 엄두를 못내겠어요. 지름은 당분간 자제중입니다. -
바보준용군
05.09 12:31
전 아무래도 지금 하는일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입니다 -
해색주
05.09 22:36
이나이에 적성을 찾아서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바보준용군
05.10 07:34
그냥 열심히 해야죠 -_-
전 나름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 봐요 -_- -
해색주
05.10 08:07
다 열시뫼 살고 있는거죠. -
수퍼소닉
05.09 10:38
이 글을 가족이 보지않게 하는 것이 좋겠네요. 처가에 좋은 소리가 아니니... 괜히 싸움에 불씨가...
-
바보준용군
05.09 12:28
볼가족은 없으니 상관 없습니다. -
다들 힘드네요.
아이패드 미니5를 사고 싶습니다만 참아야죠. -
왕초보
05.11 01:47
엄니 제사..
아무 생각없이 읽고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가서 읽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힘 내세요.
-
박영민
05.11 09:19
지름은 활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