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2025.03.31 07:48
코멘트 13
-
PointP
03.31 08:59
확실히 저번 주말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많이 추웠습니다. 저는 매서운 눈을 통해 꽃샘추위(?)를 경험했습니다. -
하뷔1
03.31 10:04
허리는 좋아지고 있나요?
-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네요
저희 강아지도 어제 산책 나갔다가 벌벌 떨다 바로 들어왔네요.
분명 나갈때는 좋다고 현관까지 먼저 나갔는데,
오늘은 나가자니 집으로 숨어요.
-
왕초보
04.01 15:23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침대위에 사람 숫자가 1이 아닌듯.
-
해색주
04.01 15:40
집에 아이들이 많고 앨러지가 있어서 동물을 키우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을 보면 부럽네요. 동물과 정서적 교감을 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
맑은하늘
04.01 18:31
위험 위험....ㅎㅎ -
맑은하늘
04.01 18:31
마음같아서는 착한 멍뭉이 백마리도 키우고 싶네요~~
마음만은 ㅜ.ㅜ -
맑은하늘
04.01 18:31
인생 아이들이 커서....외로워지나 봅니다....ㅎ -
왕초보
04.03 09:49
착한 멍뭉이가 안 아프면 너무 행복한데.. 나이가 들면.. 항상 아프더라구요. 떠날땐 가슴을 다 찢어놓는답니다. 강아지 보낸게 2008년인데. ㅠㅜ
-
맑은하늘
04.03 10:20
생노병사......
인간도
.인간의 수명보다 1/5 ...1/7 정도 되는 반려동물들도 이별을 해야함이 안타깝네요... -
왕초보
04.04 03:45
정말 사람이랑 똑같이 늙어가고 쇠약해져가면서 결국 떠나더라구요. 단지 훨씬 빨리 진행이 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고요.
-
맑은하늘
04.06 23:15
ㅜ.ㅜ 이런 이야기 들을수록
더 못 키우겠습니다. ㅜ.ㅜ 마음이 아파요 -
왕초보
04.08 02:46
반려동물이 나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은 또 다른 방향으로 훨씬 더 가슴이 아플것 같아요. 차라리 내가 묻어줄 수 있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