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은 아니지만, ibook g3 500 (512M, 120G)으로 리눅스 돌리고 있습니다.

어디 한군데 짱박아두고 300기가 외장하드 달아서 개인 wiki, gallery 돌리고 있네요.

gallery가 좀 느린것 말고는 쓸만합니다.

하긴 우분투 깔았다는 분도 좀 계시긴 하던데. iBook이야 접어두면 쪼끄매서 한군데 짱박아둘 수 있지만.. iMac은 15" CRT인지라 덩치랑 무게가 장난 아니예요. 얘들을 몰아오면 가진 CRT들이 거리로 나앉아야 할판. -_-;;

2년 전에 PPC750FX 800MHz 장착한 장비에서 gcc 4.1.2 컴파일 하는데 7시간 걸렸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뭔가 수상한데요. 7시간은 좀 심한데.. 훨씬 느린 컴터에서도 gcc 빌드 하는데요.. 어쨌거나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 -_-;;

뭔가 수상한데요...

왕초보님 아이디 해킹당하셨나요?

이런 질문을 하실 분이 아닌거 같은데...       'ㅡ' ㆀ

리눅스를 깔아 쓰셔두되구... 아님.. 옆에 두고 장신용으로 ^__^

음악이나 한번씩 플레이 해줘도 괜찮지 않나요 ㅋㅋ;;

저두 아이북으로 ... dvd나 보거나 아님.. 음악듣고 웹질도 하곤 한답니다 

ibook g3 500 입니다 ㅋㅋ;; 타이거도 괜찮지만 .. 왠만하면.. 팬서로 최적화 해서 쓰시는게..^__^

전 256램 하나 뽀작나서 128램 가지고도 웹질도 하고 다 한답니다 ^__^

난데 없이 iMac 두개가 생겼습니다. -_-;; 지금 몽땅 분해하는 중.. ( '') 한개는 350 다른 한개는 450 이군요. 그냥 드립니다..를 여기선 할 수 없는게 한입니다. ㅠㅜ

450에는 아예 팬더가 깔려있고요.. (어케 쓰는지 모르니 -_-;;) 350에는 9.1이 깔려 있는데.. 하드 갈고 ubuntu를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기본 6.8G하드는 좀 시끄럽고.. 그걸로 뭐하자니 넘 작고. cdrom은 apple 커스텀이라.. (아마 당시 놋북용에다 보드 하나 덧붙인 정도일듯 한데요) 업글도 못하겠고요. SDRAM 모듈은 굴러다니는거 많으니 풀로 올리고 (1G이 들어간다는데 함 꽂아봐야죠) 뭐.

그런데 350이랑 450이랑 보드 비교해보니 재밌군요. 350이 약 1년 정도 먼저 출시된 넘인데 보드는 똑같네요. 몇가지 기능은 빠져있는데 (VGA out, 1394 이런거) 보드에 붙을 자리는 똑같이 있는데 붙이지만 않은. -_-;; CRT랑 컴터 부분이랑을 가르는 큰 알루미늄 쉴드가 그대로 씨퓨 힛싱크.. ㄷㄷㄷ 이쁘게 만들긴 했는데 그리 잘 한 설계같지만은 않습니다.

당시 (2000년 -_-;;)로서는 모든걸 다 집어넣은 디자인이다 싶기는 한데.. 왜 웹캠이 빠졌을까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