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북용 기기가 자꾸 땡깁니다..

2011.12.15 20:35

몽배 조회:1274 추천:1

제가 퇴근이 오후 세시쯤입니다..(물론 남들보다 이른 출근을 하기에..ㅋ)

그러면 퇴근시간 좀 걸으며 한두시간 소소한 주변의 모습들 사진을 찍는게 일상입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걷기는 물론 사진 찍을 소재도 적어지는 현상에 그냥 버스타고 일찍 귀가를 하게되네요..

집에 일찍오면 딱히 뭐 할일도 없고 티비를 보기도 그렇고 ..

핑계낌에 이북 좀 보려고 장터에서 예전 기기들(m4500, TE)을 들였는데 눈이 좀 나빠져서인지 작은액정이

영 거슬립니다..

좀 집중하면 침침...ㅡㅡ;;  노안이 벌써.....

그래서 큰화면의 기기에 눈이 돌려지네요....

눈에 좀 덜 피곤하려면 액정 해상도도  어느정도 나와줘야 할테고...

n10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쩝.. 장터 문턱이 닳아버릴거 같네요~~

 

오늘 일찍 들어와 올만에 엊그제 들인 TE로 이북보다가 눈이 침침해 그냥 잡담 한번 올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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