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이야기(4)..... 도착 문자를 받았는데요~
2012.12.03 12:49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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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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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3 17:22
요즘 같은 동절기에는 5시만 지나도 어두워집니다만 미룬다고 해서 배달 안 할 것 도 아니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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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 느긋하게 기다리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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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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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2.03 14:16
저는 기다리는 설래임이 좋더라구요. 그냥 즐기면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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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3 17:23
그런 고객님이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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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03 16:10
거의 그시간에 맞추어서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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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3 17:24
기사별로 배달 동선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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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나 그렇듯. ) 조금 다른 말씀인데요. 저는 이번에 쌤소나이트 가방 반품할 때요. 편의점에 맡기려 했는데 현대Hmall에서 기사 보내주겠다고 해서 어머니가 금요일 하루 종일이랑 토요일 반나절 외출도 못하시고 집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셨습니다. 받는 것 보다 보내는 것이 더 힘들어요. 집앞 24 편의점에 맡기면 10분에 끝날 것을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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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3 17:26
일반적으로 반품 집화를 하기 전에 담당 기사가 대략적인 방문시간을 알려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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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 아파트 단지 밀집해 있는 곳인데요. 한진택배요. 문자 같은 것 없이 그냥 오셔서 놓고 가십니다. 그런데 일감이 밀리시는 지 밤 8시에도 오시고 그래서 미안해서 뭐라고 다른 말씀 못 드리겠어요. 받는 것은 생각안 하고 기다리는데, 보내는게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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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4 11:48
수취인의 부재중 여부 확인과 부재시 화물을 집 앞에 놓고 갈때는 화주와의 통화는 기본인데요....
화요일,수요일 같은 경우 저도 밤 10시 까지 배달하기도 합니다.... ㅠ,ㅠ
가끔 보면... 택배가 6시 이후에 오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기사님한테 너무 죄송해요. 그냥 다음날 와도 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