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대를 아시나요 ?
2013.06.26 15:43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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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6.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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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15:48
그... 글쵸? 그렇게 되는군요.... ㅋㅋ -
인포넷
06.26 16:46
솔옹 확정 인증인가요???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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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17:04
옹? 옹이라뇻? -
지가여... 그생활을 좀 했지여... 모두 예하부대에서 파견으로 뽑습니다... 일년에 두번 공연을 합니다. 전부대를 다 돌려면 한 열흘 걸렸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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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17:07
안 그래도 자대에서 여단인가 군단인가 어쨌건 상급부대 문선대로 파견된 동기가 얼마나 부럽던지요~ ㅎ -
꼬소
06.26 17:48
어디 유명한 사적지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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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18:04
흐흐흐... 꼬소님 같으신 분 나올거라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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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003
06.26 19:08
요새는 국방홍보원이라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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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19:17
현실에 비추어 명칭이 좀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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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003
06.26 20:21
뭐 현실과 비추면 거시기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특히 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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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아서는 당분간은 국방홍보 안해도 될듯 합니다. 넘유명해져서...
딱 한번 문선대 공연을 본적이 있습니다.
입대전에 콩쿨에서 입상했다는 사병이 오프닝 곡으로 보리밭 이라는
가곡을 불렀는데요. 정말 엄청 감명받았었습니다.
라이브로 들어보는 첫 가곡이었죠.
요즘처럼 걸그룹 그딴거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
푸른솔
06.26 22:33
오... 가곡을요... 성악을 마이크 없이 가까이서 들어보면 정말 그 화음의 공명이 장난 아니지요. -
왕초보
06.27 06:34
나이 인증은 스물아홉에서 그만 두는게 좋을듯 싶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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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7 11:16
으하하하... 글쵸? -
기둥
06.27 15:38
저도 문선대 사회 본 경험있습니다. 어느날 연대장님이 바뀌더니 문선대 만들어 진지 위로 방문 공연하라고 지시가 떨어져서 급조해서 만들고 연습해서 그 연대장님 계시는 동안(실은 제가 제대를 해서...) 두번 연대내 각 대대로 위문 공연 했었지요.
앗. 나도 연식인증?
연식 인증 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