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서 온 친구에게
2013.07.08 22:01
어젯 저녁 겨우 회 한 접시 먹이고 보냈습니다.
코멘트 15
-
인포넷
07.08 22:13
-
푸른솔
07.09 12:31
설마 바늘 가는데 실이 없었을라구요...ㅋㅋ -
겨우 회를 대접하셨군요. ㅋㅋㅋ
친구분 화 나셔서 얼른 또 내려 오고 싶으시겠네요.
-
푸른솔
07.09 12:32
글쵸... 겨우 회 한 접시라 미안하더라구요... =_= -
아..요즘은 밤에 글 열어보기 겁납니다;
-
푸른솔
07.09 12:33
그럴수록 용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
유태신
07.09 01:46
옥돌 위에.....
그냥 옥돌이 아니고 냉장고에 넣어 두어 차게 한 옥돌이어야 제 노릇을 하는 데 말이죠.. ^^
그리고 무채는 모야으로 놓는 것이 아니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거라는.....
-
푸른솔
07.09 12:35
맞아요. 냉동고에서 꽁꼼 언 옥돌...^^ -
아... 회만 대접하셨으니 소주 드시러 또 오실 겁니다 ^^;;;
-
푸른솔
07.09 12:36
아... 그렇겠지요? 근데 계산서에 찍힌 소주 5병은 대체 어인 이유일까요? -
Mito
07.09 13:04
아.............
-
푸른솔
07.09 14:28
..... ^^;; -
두 분이서 5병을요???
부산 분들 너무 무서워요....
마침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부산을 갑니다만.....
-
푸른솔
07.09 17:22
넵 .겨우 둘이서 5병 밖에요 ....^^::
아...근데 어쩌죠 이번 주 토욜 광안리에서 대학방송국 선후배들이랑 대행사가 있어서 말입니다.... ㅡㅡ::
스님과 로미님께 바톤 터치하겠습니다.
-
금요일 처갓집에 갔다가, 토요일 부산 처형댁에 장모님 모시고 가는겁니다.
그리고는 일요일 일찍 올라와야해서, 사실 번개는 힘든 일정입니다. ^^
소주가 없어서 패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