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茶 좋아하세요?... (부산 송년회를 위한 떡밥)
2013.12.19 10:55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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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12.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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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1:07
으하하하... 제목을 오해 안하시게 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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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11:54
오해는 푸셨지만 이제 제목을 아예 못 읽는 사람도 있다는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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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05
흠...그럼 Chinese Tea 라고 병기를 하면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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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12:47
그래도 못 읽는 사람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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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53
그럼 우짜라고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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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9 13:15
중국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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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02
"Tea 가 무언가요?" ... 이런다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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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9 14:02
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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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04
그러면 결국 터키사랑님 처럼 중국산 자동차로 오해하면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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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9 18:44
중국산 "뜨겁거나 찬 물에 우려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의 잎을 따다 가공한 잎" 되시겠습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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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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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9 11:25
헙~ 집사람이 차를 매우 좋아하는데... 아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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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1:27
내려 오시면 되는데 무얼 그리 고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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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9 11:30
치... 가고 싶은데 28일은 동갑내기 들의 '본격 40대, 만 40세로 방어 불가' 취지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은 그래도 '중대형자차 몰고와 나 좀 잘나가~'하는 류들이 배제된 순수 소주파 모임이라 피할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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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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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엄청 노리시겠는데요.
그럼 이제 부산도 원박스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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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06
전 원박스가 뭔지 몰라요... ㅡㅡ::
미루어 짐작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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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11:55
저도 풀만한 중국차가 조금 있긴 한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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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07
"미제 중국차" 맛보게 해주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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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12:46
미제는 아니고, 중국 뤼산에 놀러갔을때 (난창 근처) 사온 차가 몇통 있답니다. 너무 늦게 가면 다 먹고 없을듯. ^^ 현지 직원들이랑 같이 가서 열심히 딜해서 사온 거니까 속은 건 아닐듯. 신기한 맛이 나요. 단 것은 전혀 안 들어있는 그냥 차인데 입에 머금으면 혀의 뿌리쪽에서 단 맛이 느껴진다는 (원래 단맛은 혀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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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54
호~ 차맛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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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9 12:17
광고 글이라서 신고하려는데, 신고 버튼이 안보이네...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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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32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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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중에 미인차라고 불리는 다이어트 차가 있었으면 꿀꺽 했을텐데 없으니 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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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2:52
감비차 말씀하시죠?
그거 엄청 맛 없고 별 효과도 없습니다.
그냥 꾸준하게 일반 중국차 드시면 자연스런 슬림라인으로 리뉴얼 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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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59
가만있자... 얼마 전에 개봉하여 지금 제가 마시고 있는 차가 이건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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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철관음 내려서 마시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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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9 13:17
왠지 음란한 차 같은데요~
마실 음
어지러울 난
차 차
마시기 어려운 차~ 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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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01
'관음' 이란 단어 때문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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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인이 보내주신 것이니 저기 보이는 보이차도 매우 좋은 것일 듯 시ㅍ어요.
입맛만 다십니다.
혀뿌리가 달게 느껴지는 건 차가 아주 상품이어서 박하처럼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것 아닐까요?
예전에 먹어본 비싼 버터도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혀에서 스르륵 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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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36
그래서 보이차는 친구녀석들 온다면 숨겨두기 바쁘답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 보이차도 윈난에서 보내준 제법 오래 숙성된 맛난 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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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어어~!!! 저 차 좋아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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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37
그래서 어쩌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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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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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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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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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12.19 15:41
대구서 부산이 그리 멀지가 않다꼬......
않다꼬......
않다꼬.....
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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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19 16:22
전혀 멀지 않습죠.
KTX로 한 시간도 안걸리잖아요?
오세요.
송년회 하는 그집의 짚불 삼겹살도 아주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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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23:27
옛날 새마을로도 한시간6분이면 갔다는.. (경주를 안거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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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0 14:27
맞아요.당시 새마을로 서울까지 4시간 남짓 걸렸지요.
중국차를 타고다니는 중국차로 이해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