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지날 일은 아닌듯 합니다..

법적이든 어떤 수단이든 확실한 재발 방지와 피해에 대한 보상등 일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얼때 처벌 받는 일 없을 겁니다...

은행보다 더 힘 약한

쇼핑몰 사이트드들

기타 사이트들 해킹, 정보 유출로

한번도 법원에서 손배판결 내린적이 없죠...

하물며 국내 최대 은행인 KB인데....

어차피 중국 사이트들에서 한국인 개인정보 건당 300~500원 사이로 거래 하고 있는지

수년 째 인걸로 압니다.

우리나라 개인정보는 뭐 어느분 말 마따나 공공재죠...

파일에 원본이 어딨다고.

진짜 지랄을 떠네요.

전 국민쪽하고 거래한 경험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걸립니다. ^^;

방화벽, 개인정보 암호화등 정부에서 하라는것만 해두면 비고의적인 유출인경우 절대로 회사에서는 금전적인 보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보안을 더 강화,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저장하도록 강제화하도록 정부에 압력 넣는거 말고는 개인이 더이상 할수 있는게 없죠. ㅡㅡ

아흑~ 저는 메달 16개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공공재인 제 정보는 세세한 부분까지 추가가 되는군요.

나보다 더 날 잘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겠네요. ㅡ.ㅡ;

허걱. 저도 6개 항목이 유출되었네요. 그런데 원본 파일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말은 무슨뜻인가요? 그냥 USB로 복사하면 무한복사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요. 국민은행 사장이랑 국회의원, 장관 차관, 금융권을 관리·감독하는 신제윤 위원장과 최수현 원장 들의 개인 정보도 싸그리 털렸다네요. 이 사람들도 "고객님 버스카드에서 3000 만원이 잘못 이체되었습니다. .." 같은 전화 받아봐야 더 보안에 신경써줄까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5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