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다녀 왔습니다.
2014.01.20 14:43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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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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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0 15:03
일반적으로 은행 창구의 직원을 텔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꼭 미모가 원인은 아닙니다만.....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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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1.20 14:59
해지후 30년간 개인정보를 보관한 은행인데.....계좌를 바꾸는 게 상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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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0 15:05
당연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최소한 누출된 계좌와 관련된 사고는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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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1.20 15:12
댓글을 그렇게 달긴 했지만 푸른솔님 이야기처럼 그렇죠. 공공재니까... 라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시간내서 은행을 가봐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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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20 15:47
탈퇴한 고객의 개인정보도 3년인가...5년인가 보관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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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0 15:55
저는 역대급 개인정보 유츨(하나로통신,GS칼텍스,옥션 등)에 빠짐 없이 참가하였기에 이미 공공재가 된지 오랩니다.
해서 개인정보의 추가 누츨 방지 보다는 이미 누출된 정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으려고 한 것 뿐이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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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1.20 16:01
저는 일단 카드는 해지 했는데 통장은 정말 엮인게 많아 처리가 힘들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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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0 16:04
그렇지요. 만약 KB가 주거래은행이고 각종 이체 등의 연결계좌라면 그 피곤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안그래도 저랑 상담하며 일을 처리하신 텔러도 제 계좌에 별다른 연결 사항이 없음을 확인하면서 천만다행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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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
01.20 16:13
아.. 전 주 계좌였습니다.. 힘들군요.. 업무때문에 들렸다가..
제 업무로도 바쁜 시기에.. 국민은행도 미어터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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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0 23:42
토닥토닥... 이런 경우엔 뭐라고 위로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
하뷔
01.21 00:52
국민은행 주 거래 계좌인데 죽겠네요.
이건 뭐 어떻하라는건지 원....
(어째 어제부터 스팸 문자가 빗발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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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1 10:29
수습하시는데 당분간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처리해야죠. 그리고 스팸 문자나 전화는 저도 확연하게 늘었습니다. -
왕초보
01.21 02:47
문제는 유출이 국민은행만이 아니라는 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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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1 10:30
전 국민이 털렸다고 봐야죠 뭐. -
왕초보
01.22 01:51
아직도 피해규모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계속 커간다는 점은 함정.
은행원 미모에 넘어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