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죠?
2014.04.04 23:15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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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05 00:40
안그래도 넷째주에 상경 계획이 있사옵니다.^^ -
허리살로 가실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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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05 00:41
그렇게 심한 악담을 하시다니 ... ㅡㅡ;; -
왕초보
04.05 01:37
제가 요즘 난독증이 좀 있는지.. 저는 저 리플을.. 이제 삼겹살은 더 이상 못 드신다고 하셨으니 허리살을 드실 거라고 읽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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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05 10:10
사실 엄밀히 문법적으로 따지면 사물에게 존칭을 쓰지 못하니 왕초보님 해석이 맞을 수 있습니다. 요즘 무의식인 문법 파괴 존칭이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Ex)커피가 나오고 계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의 의미는... ( ..)
마음 속에 있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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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05 10:43
끄응~ ㅡㅡ;; -
왕초보
04.04 23:50
다섯명이 4키로면 별거 아니지 않나요 ? 회처럼 드셨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요. (삼겹살은 잘 구우면 많이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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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05 00:44
정확하게는 주문한 4kg에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갈매기살 500g 까지 합치면 거의 5kg을 처리했습니다.1인당 1kg... 별거 아니더군요. -
불루칩
04.05 07:23
쓰읍~~! 즐거운 저녁보내셨군요~ -
푸른솔
04.05 10:06
넵, 50 중반의 남자들이 한창 수다를 떨다가 왔습니다.^^
한 번 서울 오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