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넘이 그 넘...???
2014.06.24 11:36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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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4 13:16
사진의 '그 넘'은 얼마 전 하이트에서 출시한 '퀸즈에일' 이라는 에일맥주입니다.
1933은 하이트의 전신인 크라운맥주 (엄밀히 말하면 일제시대에 일본의 대일본맥주회사가 세운 조선맥주) 의 설립년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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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도 Kloud라는 맥주를 출시했죠. 물 섞지 않았다고 전지현이 광고하는 그거요.
마셔보니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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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4 13:49
넵, 그래서 저도 사진의 퀸즈에일 외에 '에일스톤'과 '클라우드' 도 각 각 하나씩 같이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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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에일이 라거 스타일의 맑은 맥주 스타일이고
클라우드는 약간 진한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인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죠.
개인적으로 에일보다는 클라우드를 선호합니다. -
푸른솔
06.25 09:35
저는 소주파입니다.^^
그냥 호기심에서 맛만 보려고 하나씩 샀답니다. -
그렇죠...소주가 진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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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5 17:43
소주파님, 반갑습니다~ ㅎ
그 넘이 그 넘...이라고 해서 문XX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
맥주 참 좋아합니다.
요즘 뱃살이 허리띠 넘어 탈출할려고 해서 참고 있지만...
한때 냉장고에 맥주 몇박스는 기본으로다가...ㅠㅠ
새로 나왔다는데 Since 1933 인걸 봐서는 외국 맥주 사가지고 온 모양이군요.
맥주는 기본적으로 물맛의 차이 때문에 국내 제조 외국 상표 맥주는 안 마셔요. ^^;
그리고 국내 맥주는 싱거워서 못 먹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