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
2014.07.02 20:14
코멘트 34
-
ㅠㅠ 전 한때 탕웨이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그 겨털마저도 사랑했는데..방금 전 까지 말이죠. 분당에 땅 샀다는 말 듣고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군요.
-
푸른솔
07.02 20:37
인공미가 가미되지 않은 순수함이랄까... 인공적으로 대공사를 한 우리나라 연예인들과 확실히 구별되지요. -
찾아보니, 감독님이 사심을 갖고 영화를 찍으셨나 봐요.
-
푸른솔
07.02 20:58
이 정도의 사심은 부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 -
열애설 아니라더니.. 뒷통수 확 맞았당..ㅠ_ㅠ 탕웨이가 한국 아줌마가 될것이가.. 감독이 중국아저씨가 될것인가 ㅋㅋ
-
푸른솔
07.02 22:01
채림 주고 탕웨이 받아왔으니 우리가 이겼다는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
다카오카
07.03 01:24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넘치는군요^^ㅋㅋ
-
푸른솔
07.03 07:45
오랜만에 재미있는 댓글을 보고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요~ㅎ -
탕웨이가 분당에 땅산거 보면, 한국 아줌마가 되려나봐요!!!
-
푸른솔
07.03 07:39
그 동네 땅값 오르겠어요~ㅎㅎ -
행복주식회사
07.03 08:22
다행히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ㅡㅡㅋ
허나 사진을 붙이고 한 사람을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쓰고, 그리고 그 사람과 인연을 만들어간 김태용 감독과 한국 아줌마로 다시 태어날 결심을 한 한족 처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
푸른솔
07.03 10:39
원하는 건 꼭 이루어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
행복주식회사
07.03 10:50
ㅎㅎㅎ
원하는 건 꼭 이루어진다????
대학 때 만 2년 넘게 노력해서 사귀었지만 지금 와이프는 딴 사람이네요.
웃프네요 ㅡㅡㅋ
-
푸른솔
07.03 11:04
그건 와이프님께서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ㅎ추천:1 댓글의 댓글
-
대머리아자씨
07.03 15:30
하하하하하 ^^
-
푸른솔
07.03 16:58
~ ^^; -
이재성
07.03 16:37
최고의 댓글로 추천합니다. +1
-
푸른솔
07.03 16:57
어익후~ 캄솨합니다.^^ -
맑은하늘
07.03 09:12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김감독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더군요. ㅎㅎ
-
푸른솔
07.03 10:40
띠동갑이더군요~ㅎㅎ -
리베군
07.03 09:56
여배우와 감독의 결혼은 끝이 항상 좋지 않던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
푸른솔
07.03 10:41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 좋은 선례 만들기를 기대해야죠. -
중국에서는 분노의 댓글로 넘쳐난다더군요.
-
대머리아자씨
07.03 17:24
채림으로 만족하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
-
푸른솔
07.03 17:53
~ ㅎㅎㅎ -
푸른솔
07.03 17:53
그런데 의외로 한국에서는 악플이 거의 없더라구요. -
대머리아자씨
07.03 18:21
남는 장사니까요. ^^
-
대머리아자씨
07.03 18:27
관련 미래기사를 추출해봤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탕웨이....
다문화 가정을 이룬 탕웨이....
탕웨이에게 듣는 낯설고도 친근한 한국인의 이모저모...
백상대상에 탕웨이~~!!!!
유아원을 방문한 탕웨이, 우리나라 유아교육에 지대한 관심 표명....
***당에서 전국구 의원으로 탕웨이를 모신다는 설이 주식시장에 파다한데....
탕웨이 불화설 일축. 감독을 휴업하고 외조에 열심인 김모 감독.
유아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탕웨이법 국회 통과
첫째 딸, 탕웨이를 닮아 아역스타의 비전이 보인다.
50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탕웨이. 주름마저 아름답다.
연기자에게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탕웨이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 중에서
탕사모에서 탕웨이의 50세 생일을 축하하면서 탕웨이의 탄생지역에 유아원을 세워주기로 했다는 훈훈한 소식...
기타는 등등
등등다리 등등다리 탕웨이~~~~!!!
-
푸른솔
07.03 20:00
아하하하하~ 빵 터졌습니다.^^ -
대머리아자씨
07.03 20:08
빵터지는 것은 풍선빵~!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런 수준의 낡은 개그에 웃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반가우면서....
젊은 개그가 필요하다는....^^
-
오늘 밤, 탕양을 보내는 마음으로 색계나 볼까? 했더니 와이프님이 등짝을 후려 갈기네요 ㅡㅡ;;; 그 뇌쇄적인 눈빛 어후우
-
푸른솔
07.03 20:37
아마 조만간 케이블티비 마다 색계니 만추니 무진장 틀어댈겁니다.^^ -
만추와 색계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푸른솔
07.03 2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