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
2014.07.07 21:06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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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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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7 22:41
호~벌써 그때 그런 이름이 있었군요. -
왕초보
07.08 00:47
원래 빙설이죠. ^^ 빙수는 조금 다른 건데, 서울 사람들은 구별을 못해서 빙설이 빙수로 불렸단.. 마치 감주랑 식혜 구별 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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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09:15
엄밀히 따지면 그렇지요. 아~갑자기 가자미식해가 먹고 싶어요. -
몽배
07.08 09:07
울동네 시장표 팥빙수는 유리그릇에 안나옵니다..
냉면그릇에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아줌마의 기분에 따라 양이 막 달라집니다..
기분 좋으심 우유를 거의 한팩을 다..콸콸..ㅋㅋ
양이 정말 엄청납니다..
그리고 가격도 대박입니다.....1500원...ㅎㅎ
올해도 함 가봐야 할곳입니다..
"질"보다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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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09:12
아~저 그릇은 유리가 아닌 국그릇만한 도자기 그릇입니다. ^^ -
김명신
07.08 10:22
팥 맛있겠습니다. 가격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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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11:15
제과점이나 커피전문점의 어이 없는 가격에 비하면 참 착한편이죠. -
와아..... 대단한 가격이네요....... 판교 너무 비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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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12:13
수도권이잖아요...^^ -
KJKIM
07.08 14:00
맛나겠네요.... ㅠㅠ 한국 빙수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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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14:16
동남아쪽 빙수도 맛있잖아요. 망고 같이 달콤한 열대과일이 가득.....^^ -
KJKIM
07.08 14:30
팥이 안달아요ㅜㅜ 한국 빙수의 그 팥이 그립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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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기전이라 그런지.. 덥네요..
시원하게 한그릇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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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8 16:33
마음 같아서는 택배로라도 배달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
포츠맨
07.09 09:31
국민학교 앞 떡복이집에서 50원일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원가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진 품목중에 하나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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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9 11:08
어젠가 인터넷 보니 모호텔에서는 10만원짜리 빙수도 등장 시켰더군요.
중학교 시절 대구에서 팥빙설이라는 글자를 보고 놀랬다는....
팥빙수가 아니라 팥빙설이라....
의미는 설이 더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