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생선까스
2014.10.19 18:57
코멘트 26
-
몽배
10.19 20:56
-
푸른솔
10.19 22:13
맛있게 먹어주는 아내와 아들이 고맙죠 뭐~ ^^ -
Hi_seek[ER]
10.19 21:20
캬 정성이 느껴집니다
-
푸른솔
10.19 22:14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뿌뿌아빠
10.19 22:17
디테일이 장난 아니십니다.
-
푸른솔
10.19 22:18
아이구 ~ 천만에요. 실제로 보면 엄청 촌스러웠을겁니다. ㅎㅎ -
하뷔
10.20 06:33
오헐~ 맛나겠네요.
-
푸른솔
10.20 10:23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먹어봐도 맛은 있더라구요 ~ ㅎㅎ -
캬..저 생선가스에 맥주 한잔 마시고 싶네요.
-
푸른솔
10.20 14:41
헉~ 제가 그런 것을 어찌 아셨대유???
-
즐거운하루
10.20 11:33
김치가 맛나 보여요 -
푸른솔
10.20 14:43
헉 , 김치라구요? 아항 ... 김치처럼 보이는 건 사실 베이컨이랍니다.ㅎㅎ
-
즐거운하루
10.20 17:13
헉 4인치 제 핸드폰에선 영락없는 김치로 보이네요 ㅜㅜ -
푸른솔
10.20 17:39
~ ㅎㅎㅎ 그러고 보니 김치 같기도 하네요. -
수빈아빠처리짱
10.20 11:33
우리 애들은 생선이라면 싫어해요. 특히 첫째딸이.....어떻게 방법이 없는지..생선까스가 도움이 될까요?
-
푸른솔
10.20 14:44
우리 큰 머스마도 생선 잘 안먹는데 저리 튀겨주니 두 말 않고 잘 먹네요.
-
유태신
10.20 13:59
오... 정성이... 돈 벌어야 쥐~ 가끔씩 맛난 것도 직접 만들어 바쳐야 쥐~ 애들과 놀아도 줘야 쥐~
어떨 땐, 저도 집에서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으로 살림만하며 살고 싶는 때가 있습니다... 쩝!
-
푸른솔
10.20 14:45
제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 비스무리하게 사는데 재미 없어요....ㅠ,ㅠ
-
유태신
10.20 13:59
아!!~~~ 으뜸 고갱이인 마눌님 비위 맞추는 걸 까먹었군요.
-
푸른솔
10.20 14:46
마눌님은 아내느님의 과거형이죠. 저는 지금 아내느님을 모시고 사옵니다.
-
하악...
대체로 보면, 부산 분들중에 못된~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예를 들면 출출 할 때 음식 사진 올리기, 딸 없는데 딸 사진 올리기, SNS 나 여기 케퍽에서 음식사진, 안주 사진. 등등....
제 주변에 세 분 계시는데요..
세 분의 공통점은 저보다 연세가 많으시다는거...
그 중에 두 분은 부산 사신다는거... ^^
-
푸른솔
10.20 20:27
그 두 분이면 스님이랑 로미님 정도 되시겠군요?ㅋㅋ -
엄훠~~!! 로미님이랑 저랑 동갑이에요~~ 당분간 29세... 돼지띠. ^^
-
푸른솔
10.20 23:57
신령님이랑 저도 당분간 동갑이잖아요? -
어후~
-
푸른솔
10.20 23:58
^^/
그 어떤 생선까스보다 맛있을거 같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