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송년회 후기
2014.12.28 14:38
코멘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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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6:49
지극히 시골스러운 메뉴지만 분위기는 환상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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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12.28 16:44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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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6:49
넵, 정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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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잘 마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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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7:48
아마 올해까지는 충분히 드실 수 있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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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역시 술 마신 다음날은 일찍 깨네요 ㅋ
어제 제가 뭐라고 떠들어 댔나요? 오버스러웠다면 다 잊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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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7:47
음주 다음날 일찍 깨신다니 건강체질이시군요. 그리고 전혀 오버하신 일이 없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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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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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28 17:51
2015의 오타인지, 진짜 2016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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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7:53
허걱? 가만 보니 그러네요??? 스님은 미래를 달리시는 능력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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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ㅠㅠ 2015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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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28 21:18
그럼 ...
로켓단님이 차기 부산지부 운영진이 되시는군요... -
푸른솔
12.28 21:53
천기누설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푸른솔
12.28 17:50
... M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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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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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28 17:52
즐거운 송년회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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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7:53
넵 , 사진에서 부터 벌써 행복스런 느낌이 폴폴 묻어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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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12.28 17:59
사진만 봐도 흥겨워 보이네요 ^^
울산으로 온지 얼마 안되어 지리감각도 떨어지고 해서 망설이다가 참석을 못했는데요.. 담 모임에는 참석해 보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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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8 18:48
다음 부터는 망설이지 마옵소서.^^ -
청산
12.28 18:21
사진으로나마 부산 회원님들 얼굴 볼수 있으니 좋네요..
다음에 수현이 좀 더 크면 델고 나갈께요~^^;; -
푸른솔
12.28 18:49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맑은하늘
12.28 20:49
멋지네요 ! 내년에는 더 풍성한 송년회를 기대해봅니다. -
푸른솔
12.28 21:09
감사합니다.^^ -
즐겁고 맛있고 배부른 송년회였습니다.
올해 역시 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ㅋㅋ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푸른솔님께 감사드리고 참석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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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9 12:18
일년 내내 박달나무 몽둥이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자리를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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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달나무 몽둥이도 정겹게 느껴질 정도로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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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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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는 광안리에서 스님과 제가 단 둘이 커피잔을 기울였지요. ^^
제가 너무 바쁜척을 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맞죠 ??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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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9 16:52
그니까... 어제 부산에 오셨었단 말씀인가요??? 쬐금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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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갓집 사돈 어르신이 별세 하셔서, 급한 대로 차 몰고 광안리에 있는 장례식장에 갔었습니다. ^ ^
조문 틈에, 광안리가 스님 댁인것이 기억나서 잠시 얼굴 보자고 연락 드린것이었고, 마침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집에서 휴식중인 스님이 도보로 오실 만큼 가까운 곳이라 잠시 얼굴 만 보고, 다시 운전 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양해 부탁 드리고, 조만간 업무 출장을 부산으로 갈 듯 합니다.
그 때는 날짜가 미리 정해 지니, 연락 드리고 소주 한 잔 같이 기울이는것으로 스님과 이야기 했습니다.
섭한 마음이 있으시더라도, 조문 차 움직였고, 일행이 많았던 관계로 연락 못 드린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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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9 21:45
아 ~ 그러셨군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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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신 고인의 명복 보다 요즘은 제 안위가 더 걱정인 상황입니다.
지지난 주 토요일, 일요일을 출근 하고, 연이은 야근을 하다가 결국은 크리스마스도 출근을 했었습니다.
결국 지난 주 금요일 퇴근 이후에 억지로 가평에 내려 갔다가, 토요일에 가평에서 사무실 출근을 하고 집에 귀가 하자마자, 마눌님에게 선포를 했었죠....
나 이번주 일요일에는 낮잠만 잘꺼니~ 아무것도 시키지 마라~~ 라고 선포 하는 순간, 마눌님의 팬드폰에 까독~이 뜨더라구요.
그 메시지가 처갓집 사돈의 부고......
결국 어제 부산 왕복 운전하고는 오늘은 철야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살아 있을지 걱정입니다. ㅡㅜ
라고 하지만 전 살아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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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0 10:14
토닥 토닥 ~ -
칼날
12.30 11:50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못 갔네요 ㅠㅠ
좌동이면 바로 옆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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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0 13:10
신년회때 오시면 되죠 뭐. -
1월 말에 직장때문에 부산으로 가는데 앞으로 부산에서 이런거 있음 종종 참여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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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1 10:49
격하게 환영합니다.(^^)/ -
격하게 달려가보겠습니다 ..ㅋㅋ
눈팅만 자주하긴 하지만 이런것도 즐거움중에 하나이지요 ㅎㅎ
아...안주가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