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2015.03.19 22:27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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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9 23:31
사실 이제는 그런 현상이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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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19 23:25
요즈음 마음 아프신 일이 있으셨나요? 저도 답달고 고맙다는 말 없어도 마음 두지 않기로 했답니다. (-.-) -
푸른솔
03.19 23:30
딱히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하기는 할 수 없는 건 아니라고 하기는 할 수 없지만...(응???)
제가 1년간 운영진을 하면서 조금 더 집중해서 게시글과 해당 댓글을 보고 느낀점이라고 해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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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20 02:14
주의하겠습니다...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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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48
이궁 ~ 넷옹께서 딱히 주의하실 일이 어디 있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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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0 03:32
고마운 마음이야 당연히 있겠지 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 김박사님 잘 계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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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50
제가 고맙다는 말을 바라는게 아니라 비단 질문게시판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최소한의 예의가 사라지는 듯 해서
주제넘은 글을 올렸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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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3.20 06:59
전 기다리는게 싫어서 검색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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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51
네, 우선 본인이 최소한의 노력을 한 이후에 질문을 올린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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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03.20 09:16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속 대사처럼 정말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 -
푸른솔
03.20 10:52
다들 너무 쉽게 쉽게 살려고 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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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냐면... 포털에 질문하는 것보다 피드백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지요.
검색을 하는 것보다 저 세밀하게 질문하고 답을 구할 수 있으니 질/답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얘기가 아니라곤 말씀 못 드리겠어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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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53
그거야 당연히 우리 같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장점이고 또 발전시켜 나가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필요한 답을 구하는 과정과 모습에서 최소한의 노력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나 하는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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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질문은 분명 예전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 검색 없이 다시 질문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답변하는 사람들 짜증을 유발시킬 때가 있죠. 이렇게 되면 그냥 그런 질문은 무시하거나... 답변이 점점 단답형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한 사람은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자각을 못할 경우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제대로 답 안해준다고 뭐라 하면서 악순환이 생기기 딱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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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55
맞습니다. 질문글을 올리기 전에 해당 키워드를 조금만 검색 해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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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3.20 10:32
좋은 글이세요.. 다시한번 제 인격을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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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0:55
좋게 여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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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3.20 16:24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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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0 16:41
어이구 ~ 왜 이러시옵니까? -
즐거운하루
03.21 10:36
저도 검색을 깊게 해보지 않고 질문은 올린적이 있어요 ㅡㅜ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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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1 11:19
좋게 생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글 구글링도 한계가 있어서 영어 구글링을 자주 합니다ㅜㅅㅜ
그런데 케퍽만큼 관심갖고 답해주는 곳이 없어서
뒤지고 뒤져서 없을 때만 와서 묻고는 합니다ㅎㅎ
이참에 답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ㅅ^ -
푸른솔
03.22 15:12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글,네이버 등 에서 답을 못 구하면 여기서 도움을 많이 얻습니다.
최소한 검색만 해 봐도 답이 나올만한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올라오는 질문도 있지요.
강의 수준의 답변을 요구할 때는 참 난감합니다.
이미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블로그에 강의 수준의 글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누군가가 밥숟갈로 밥 떠 먹여 주기를 바라는 그런 질문들..
그래서 요즘 답변 잘 안 달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