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 내리는 해운대의 저녁
2015.04.28 22:10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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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남자친구랑 먹고싶을겁니다..(후다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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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00:41
클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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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00:42
다 되어 가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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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9 01:14
아니 소주잔이 두개라니.. 스물아홉살에 장남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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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08:53
예전엔 꼬마신랑이 흔했잖아유? -
오늘 저녁에 마눌이 수련회 다녀오면 같이 족발 먹으러 갈겁니다.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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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08:54
어느 족발집인지 말해주셔유. -
낭만부엌이라는... 프랜차이즈 족발집이에유;; 남천동에도 있고 민락동에도 있고 여러 지점이 있어유. 어느 곳에 갈지는 안알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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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0:34
흐흐흐... 일부러 먼 곳만 말해주시는 엉큼함이란... 저는 저녁에 달맞이점 갈래유... ㅋㅋㅋ -
오!! 달맞이에도 있나요? 달맞이라면 더 가까운데... 남천동만 가봤는데 엇그제 수변공원으로 오다 또 하나 발견.
달맞이에도 있다니 멀리 안가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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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0:59
저녁에 뵈올까요? ㅎㅎ -
하하하... 저는 도망갑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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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달맞이점... 엄청가까운데요.. 집에서 5분거리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_+
캬~ 저도 빨리 큰 딸이 성인이 되어 같이 술 한잔씩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