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마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2015.08.01 13:16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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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2
가장 경제적인 피서를 시전하셨군요. -
유태신
08.01 14:22
흠.. 전 빈 사무실에서 냉방기 빵빵~~~ 하게 켜 놓고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아.... 일하기 싫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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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3
경제활동을 빙자한 피서를 하셨군요. ㅋㅋ -
쿠군
08.01 15:28
집에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에어컨 풀가동중입니다....
5~10분걸음 커피숍인데....
그 5분걷는게 힘듭니다 ㅠㅠ 땀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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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3
더울땐 그냥 집에서 가만 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
수빈아빠처리짱
08.01 16:59
전 시원한 사무실에 돈 벌고 있습니다. 밖에는 땡빛이 그대로 보이네요..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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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5
역시나 유태신님 처럼 돈도 벌고 더위도 쫒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을 행하고 계시는군요. -
푸른들이
08.01 17:13
대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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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8.01 18:25
일기예보 아나운서가 그 말을 해서 빵터졌죠. -
푸른솔
08.02 13:45
맞아요... 대프리카... ㅎㅎ -
대구삽니다만..면역되서 덤덤합니다 부산으로 돌아가시면 올여름시원하게 보내실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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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6
부산하고도 해운대가 얼마나 축복 받은 장소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
라즈곤
08.01 20:24
허거거거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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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46
...ㄷㄷㄷ -
푸른솔
08.01 22:43
밤 10시31분 열차로 부산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거의 죽음이란게 바로 이런 것 이군요.....ㅡㅡ;; -
푸른들이
08.02 13:01
이런.... 대구의 더위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그 따뜻함에 있는데.... 낮이야 원래 더운 거구요... 그걸 맛보지 못하고 내려가시다니..
심히 안타깝습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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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3:39
사실 학창시절 2년은 대구에서 보낸 경험이 있사옵니다. ㅎㅎ -
푸른들이
08.02 13:59
푸른솔님 학창시절이라 함은 10년전이니까 2004년~2005년 사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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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2 14:03
헉~ 그리 젊게 여겨주시니 망극하옵니다. 79년부터 2년 있었습죠....^^ -
왕초보
08.04 02:58
유아원을 그리 멀리 보내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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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
08.03 05:11
불가마...대프리카....
이런들 저런들....대구에서는 잘들 살아가죠...
저는 같은날 대구를 떠나 일산을 잠시 다녀왔더니.....참 시원하더군요...ㅎ
한낮에 31도라니.....대구 내려가면...또 덥겠구나 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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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3 12:17
맞아요. 저 역시 대구에 있을때는 그럭 저럭 견디며 지냈지요. -
날씨 덕분에 에어컨 장사하시는 분들은 대박 나셨네요.
크크크 전 선풍기 세대 틀어놓고 얼음물에 발 담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