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 또 시작이군요
2015.10.01 14:47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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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0.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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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1 20:31
부산 여성들은 조신해서 그리 벌거벗고 다니지 않습니다... ^^ -
여름에 살고싶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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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1 20:32
자꾸 보면 무덤덤해집니다. -
제가 PPP 때만 되면 부산분들이 심히 부러워지는데,
정작 그 근방에 사시는 분들은 그런 고충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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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1 21:16
여름엔 해수욕장 때문에, 가을은 영화제와 불꽃축제, 수시로 계절 상관 없이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온갖 행사에 해운대 주민은 상시 교통체증과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사옵니다. -
갑자기 부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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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1 23:52
격하게 환영합니다. 빨리 내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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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2 07:30
해운대 일대를 다 사들여서 행사 개최를 안하면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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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2 09:00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ㅎ -
인포넷
10.02 09:33
조만간에 해운대 일대를 지르시겠군요...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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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2 10:36
쉿~ 비밀입니다. 땅 매입한다는 소문이 나면 감당이 안되걸랑요. ㅋㅋ -
낙랑
10.02 09:27
옛날의 고즈넉한 해운대는 요새는 송정 정도쯤에서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거기도 한여름 밤에는 술판이 잔뜩 벌어지지만요 ^^; -
푸른솔
10.02 10:37
이제 동부산권은 고즈넉함과는 멀어졌어요. -
왕초보
10.03 01:06
송정은요. 기장까지 올라가도 시끌벅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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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3 01:43
혹시 귀국하셔서 부산에 계시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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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막식 공짜표가 생겼는데... 그냥 패스~ 했습니다. 비도 오고 마눌도 바쁘고...
개막식 마지막으로 가 본게 한 8년전쯤? 결혼 전후엔 꼭 마눌이랑 같이 갔었는데... 저는 물론 끌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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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0.02 12:36
실제로 부산 사람들은 그리 큰 관심 없는 것 같아요. 괜히 타지 사람들이 난리지... ㅎㅎ
'여름동안 백사장은 물론 인근 도로를 벌거벗고 다니는 말만한 여자사람을 ...'
....
부산은 생각보다 말이 작은가 보네요? 아니!.. 여자분들이 크시다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