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개 간단 후기입니다
2015.11.17 12:46
코멘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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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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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3
저도요...^^ -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떠들어서 턱이 좀 아픈거 빼고는 술도 적당히 마셔서 기분 좋게 집에 갔네요.
매번 좋은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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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4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하였습니다. -
제이크스태덤
11.17 13:43
회접시에서 껌뻑 넘어가네요....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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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5
직경 30cm가 넘는 접시에 담긴 대짜 모둠회입죠. ^^ -
제이크스태덤
11.17 22:31
크흡~~~
소주 한잔에 회 한 조각하는 상상에 .... 크흡~.
혼자라도 먹어야 하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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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3:02
부산에서는 회 한 조각이 아니라 수북하게 집어서 한 쌈 단위로 먹습니다. -
아는분이 두분 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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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5
누구를 알고 계실까요? -
알퐁대사님과 형수님이죠.
직접 만나뵈었던 분이 저 두분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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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3:02
네, 그러시군요. 언제 부산 한 번 오시죠. -
마음은 부산에 가 있습니다만 놀러가는게 여의치 않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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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8 10:53
여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참석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좋은 만남이어서 즐거우셨겠어요.
멀리서 오신 ds1dvm님 내외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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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6
저 역시 섭섭했습니다만 빨리 회복하셔서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
전 대전으로 올라갔다니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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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6
...ㅠ,ㅠ -
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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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7
넵, 그랬습니다. -
주니
11.17 16:29
외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못 나갔네요.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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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8
좋은 시간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
크아...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매우매우x99999999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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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0:58
넵. 서울에서도 즐거운 번개 한 번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인포넷
11.17 21:40
부럽습니다... -
푸른솔
11.17 23:03
부러우시면 지는거라면서요??? -
하뷔
11.17 23:02
즐거운 시간이 되신거 같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서울 벙개 잡아주세요~!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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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7 23:04
같이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언제나 즐거운 부산 케이퍽 모습입니다~~
나도 한 때 번개 꽤나 많이 쳤느데, 지금은 퇴근하고 집에 가서 아들놈 얼굴보기도 힘든...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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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8 10:54
열심히 살고 계시다는 또 다른 증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