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뎌 가입 후 7일이 지나 8일째가  되었습니다.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한아름 안고 기도하던 심정이랄까요...ㅎㅎ

 

비록 로그인이 안되어도 매일 몇 번을 들락거리며 필요한 정보를 보쌈해가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성야무인님 요한님 준용군님 외 그 밖의 많은 케이퍽 가족분들의 리뷰기와 게시글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요.

특히 아이리스님의 첫 가입자를 위한 공지글에 천만번 동감을 하였고 예의 를 갖추면서도 마치 한 가족같은 훈훈한

마음이 묻어나는 게시글들에서 이런 커뮤니티를 진작에 알지못한 저의 무지를 탓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된 건 갤탭7의 불량으로 환불을 받고 그 대타를 찾고자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갤탭 이별기 :   http://cafe.naver.com/haptic15/461383

 

근데 지금 저의 5인치 베가넘버5는 가성비에서는 갤노트보다 결코 뒤지지않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노안이 자꾸만 보다 큰 화면을 요구합니다.

이젠 7인치 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지르라고 계속 뽐뿌질을 하는거지요.

그렇더라도 데이터무제한이 되는 전화요금을 사용하면서 또 별도의 통신사 약정을 끼고 태블릿을 구매하는 것도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어 통신사 약정이 필요없는 태블릿을 구하다보니 의외로 쓸만한 제품이 많더군요.

첨엔 KIRD, 아이뮤즈,엠피지오 등의 사이트와 카페에서 필요 정보를 모으다 보니 각기 무언가 2% 이상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안드로이드 테블릿 카페를 통하여 케이펍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알리를 통하여 Teclast A10 까지 결제를 하고 지금 선적지연에 따른 속 앓이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어쨌던 이 커뮤니티는 제게 앞으로 소중한 벗이 될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선배 회원님들의 격려와 도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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