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무실에 선물 받은 화분 살리기 프로젝트
2011.04.21 15:01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932298.htm
뭐 이런게 필요한데요.
저렴한 방법 없을지.
전, 길에서 파는 플라스틱에 든 약물을 사서 주로 주는 데요.
그래도 죽더라구요.
코멘트 5
-
저는 창가에 있는 허브가 말라죽을꺼 같아서 마당 한구석에 심어주고 2,3개월 후에 보니 튼튼하게 자라더군요..
-
가장 중요한 건 통풍과 햇빛이랍니다.
저희집도 잘 죽어요..
-
matsal님 말처럼 화분갈이 해주세요.
좋은 비료+흙사서 해주시면 오래오래 간답니다. ^^
-
왕초보
04.23 02:13
분과 흙을 갈아주는게 제일 중요하죠. 그런데 뿌리에 붙어있는게 흙이면..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새 화분에 넣고 흙을 추가해주는 식으로 하는게 식물에게 부담이 적게 간다고 해요. 즉 새 화분은 언제나 옛날 화분보다 커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뭘 먹고 사는지 모르지만 비료는 꼭 필요하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화분 안의 흙이 위에만 덮혀져 있고 아래는 플라스틱이나 쓰레기로 채워져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흙의 상태가 이상하다면 식물에 맞는 토양으로 새로 갈아넣어주세요.
영양이 부족한 건 일조량과 온도가 우선적인 조건이고, 비료는 비타민 같이 다른 조건이 다 충족되었을 때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