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d 파손에 대한 지원을 어느정도까지 해야 될까요??? (설문조사..)
2011.04.17 22:31
요즘 자의던 타의던간에 Gpad 터치스크린에 깨진 분들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도 고민이고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이걸 신청하는 거나 (가격은 $25) 수리를 위해 기기를 보내는 가격 (택배료는 2만원선)이나 거의 엇비슷합니다.
뭐 제가 판다윌에 등록된 Wholesale seller긴 헌데 몇가지 문제가 있고 해서리
(그문제에 대해선 몇번 이야기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관계가 껄끄럽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스크린이 망가졌던 내부가 망가졌던 무조건 배송비을 지원했는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만 가지고는 모두 지원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즉 파손의 위험의 높은 터치스크린 패널이 망가졌을경우
지금 있는 분들걸 전부 받아서 배송해 드리면 괜찮긴 헌데 배송료문제도 있지만 시간 문제도 있습니다.
예비비나 예비부품이 넘쳐난다면야 큰 문제가 없을테지만
공구자가 장사를 하는 입장도 아니라서 굳이 쟁여둘수는 없기에
수리 지원에 대한걸 어느선까지 해결해야 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물론 돈과 예비부품 확보를 위해 도와주실분들이 계시다면야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앞으로의 사정을 위해 굳이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서울과 지방에 사는 분들의 형평성문제도 때문에 망가진다고 하더라도
누군 지원받고 누군 지원 받지 못하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어느정도 선까지 지원을 해야 되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겠습니다.
항후에 공동구매하는 분들이 계시면 어느정도 참고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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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2011-05-17 00:00
참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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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d에 파손에 대한 지원을 얼마만큼 해야 될까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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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터치패널은 주문해 놓겠습니다만 이것역시
특급배송으로 할경우 가격차이가 생겨서 일반등기로 주문하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그리고 이번엔 지방사는 분외엔 서울, 경기에 사시는 분들은 알아서 오프모임을 주최해서 패널을 받아가시던지 아니면
직접 제가 사는 곳까지 오셔서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 문제 때문에 오프를 주관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패널 수리의 경우 어렵지 않으니 (물건이 제대로일경우) 알아서 수리해 주세요.
아참 포로리님과 김강욱님의 타블렛중에 하나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 있습니다..
김강욱님의 배송번호는 RA073711868CN
포로리님의 배송번호는 RA073711885CN
코멘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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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4.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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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견: 기술전수를 한다. (배송에서 수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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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4.17 23:12
ㅋㅋㅋ 기술전수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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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17 23:14
지패드 구매하지도않았지만 왜 공구 당사자가 왜 사후 처리 까지 해야 하는니지 이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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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명목뿐이지만 운영자이기도 하고 거기에 대한 예비비가 남아서 그렇습니다. 앞으로 공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후 AS에 관한건 어떻게 할지 운영진 몫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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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드의 수리라던가 수입 판매등에 대해서 업으로서의 견해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공구의 대표였다면
제품의 관리 일체에 대해선 농담삼아 기술전수라고 했지만 그 팁 일체를 공개해서 유저의 몫으로 돌려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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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공개되 있습니다. (소모임게시판만 찾아봐도 알수 있죠~~) 수리의 경우 제가 담당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판매에 대한것도 마찬가지이긴 헌데요. 일단 돈이 남아서 그돈을 AS로 돌린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 제가 담당하는 일은 돈만 보내는 일이긴 헌데 문제는 제가 담당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게 개인자격이기 때문에 쓸데없는 지출이 생기게 되서 예비비로 남은돈이 제돈도 아닌데 함부로 소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개인자격으로 물건을 보내서 수리 맡기고 다시 찾는데 드는 비용은 배송료+수리비(청구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4-5만원선입니다. 근데 이걸 바탕으로 예비비에서 돈을 뺀다라고 하면 2-3명정도면 그냥 돈이 소모되버리고 말죠. 제가 예비비만 없었더라도 이런 문제는 생각도 하지 않는데 예비비라는게 남아있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그 돈을 그냥 제가 꿀꺽 해야 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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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고생하셨는데 수고비로 그냥 save 하시라고 하고 싶군요. ^^;;;
예비비가 어떻게해서 만들어진 돈이고 얼마인지 액수도 모르겠으니 더이상은 언급을 피하는게 제3자의 처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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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개했는데요. 뭐... 공간님이 지원해 주신 15만원이라고 말이죠. ^^; 그돈중에 이미 일부는 악세사리랑 배송료로 지출되었습니다. 하얀강아지님이랑 공동구매할때 이야기 했던게 공구에 들어온 돈은 공구에만 쓰지 개인적으로 쓰지는 않는다라고 이미 게시판에도 공개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2차의 경우 제가 돈을 정리할수 있어서 정리를 해서 내역을 공개했지만 3차의 경우 이래저래 중구난방으로 지출된게 많아서 정리가 까다로워 아직 공개를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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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7 23:33
그렇긴 하지만, 공구를 하신 것은 운영진이 되시기전에 하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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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남아있지 않았으면 그런 걱정도 없을텐데 제 성격이 원래 이래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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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은 기기에 대해 열정을 갖고 여러 사이트에서 관련지식도 쌓으셨고, 판매자와 전화로 싸울만큼 영어도 되시니까 이런 짓(어감이 좀 떨어지죠?)을 하시지만, 차후 공구할 분이나 운영진이 이런 일을 총대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능력되시는 선에서 중개 정도는 해주실 수 있지만, 사용자 과실이건 제품의 문제건 돈 관련된 건 무조건 안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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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돈때문에 계속 발목이 잡혀서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T_T~~ 에고에고.... 그리고 그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공구자가 상업적인 성격이 띄어서 공구를 하게 된다면 돈을 챙겨도 무방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돈이 남아서 처리를 해야될경우 운영진보고 그 돈을 맡아서 무조건 관리하라라고 해도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굉장히 난감한 문제구요. 단순하게 케이퍽 운영자금으로 쓴다고 해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걸 운영진이 맡아서 AS를 담당한다고 해도 문제구요. 그렇다고 해서 남는돈을 나 수리한다 그돈 지원해라고 해도 무작정 내줄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픈거죠... 차라리 이익을 보고 했다면 생길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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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 혹시 GPAD를 만드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계신것이 있으신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찾아보려고 해도 산골오지에 있는지 원체 나오질 않더라고요 ㅠㅠ...
직접 컨택을 해보면 또다른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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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는게 판다윌측에서도 그 정보를 전혀 주질 않습니다. EKEN이나 Zenithink (Apad)의 경우 회사 사이트가 있고 펌웨어까지 공개되 있는데 이 회사만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판매상에게만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마도 인터넷에 의한 정보공개를 막기위한것 같기도 하고 영세 회사 (라기 보다는 워낙 제품라인업이 많아서) 같기도 헌데 이것 뭐 당췌 답이 없습니다. 저도 메뉴얼 저작권 문제때문에 판다윌측에 연락을 했는데 아직까지 확실한 답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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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_=;; 저도 관련 부품에 대해서 소스를 찾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하세요 ㅠㅠ.. 한국들어가시면 고기에 소주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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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tobay.com/gpad-g10_p8034.html
여기 홈페이지 보면 인증서에 회사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는것 같은데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한번 연락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_^;;
=_=;; 그회사도 보니까 그냥 산자이 회사 인증대행해주는 회사 주소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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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모델을 플라스틱 모델이라서 안되고 반드시 알루미늄 모델이어야 합니다.아 만약에 알루미늄 모델의 터치 패널을 개당 15달러 밑으로 (18,000원) 구입할수 있다면 10만원범위에서 최대한 터치 패널을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판다윌측에서 이야기 하는건 15달러-20달러 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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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4.18 00:42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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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지금까지도 고생이 많으셨는데 이젠 a/s까지....
성야무인님 혼자 너무 많은 부분을 책임지시는 것 같아 오히려 걱정스럽네요.처음 공구를 시작했을때부터 정발된 제품이 아니니 a/s에 대한 것이나 여러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결방법이 난처해질수 있다는 걸 어느정도 예상들 하셨을 겁니다.제품수령단계시 문제가 생겼다면 공구진행자로서 어느정도 문제해결에 책임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상 이제는 발을 뻬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 문제때문에 더 책임감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그 동안의 노력이나 시간등을 고려해 볼때 결코 큰 부분은 아닐꺼라 생각됩니다.금전적 부분이 마음에 남으신다면 그 부분은 다시 의견을 수렴하거나 해서 해결해 나가셔야지 결코 성야무인님 혼자 고민하실 문제는 아닙니다.지금까지 성야무인님이 이번 공구건으로 노력해 오신 모습은 계속 지켜봤지만 감사할 뿐입니다.치료차 국내에 들어오셔서 고생만 하시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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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4.18 00:44
성야무인님 매번 고생 정말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구진행과 A/S 과정마다 고생하시고 여러모로 신경써 주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걱정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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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D에 있는 CE인증서를 기초로 찾아봤습니다. 상단에 주소로 들어가서 인증서 하단에 있는 GSI회사를 찾으니 인증 대행 회사더군요.
그래서 인증서 상단에 가려져 있는 선진시남산취에 있는 GPAD관련 회사를 찾으니 장성GPAD라는 회사가 나왔습니다.
아마 이쪽에서 만들지 싶어요.. =_=;;
http://www.greatwall.cn/ 관련 회사 주소
http://www.greatwall.cn/Public/TabletPCSeries.aspx?Id=434751cc-7d63-48b3-9f09-de957c22dcad
타블렛 카테고리 입니다.
근데 지금 구하시는 터치패널이 정확히 GPAD어떤 모델인지요? 내일 이쪽 회사로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듯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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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d G10 Upgraded Aluminum 4G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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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셀러를 가장하고 ㅋㅋ 부품 가격을 물어보고 수급 가능한지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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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GPAD한국지사 만들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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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살펴봤습니다. 그 모델이 아닙니다. T_T~~ 구형 G10혹은 m701r인듯 합니다. 신형은 HDMI포트가 없습니다. 일단 링크만 걸어 드리겠습니다.
http://www.pandawill.com/gpad-g10-upgraded-aluminum-shell-android-21-mid-1080p-4gb-gravity-sensor-camera-support-gps-black_p39078.html
여기에 자세한 정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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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주신 링크에 관련된 부품이 있는지 내일 오전에 알아보고 +_+ 경과보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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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생하시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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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8 06:34
뭐 운영자 권한을 구매(!)하신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만.. 공구 예비비는 공구 하신 분이 꿀꺽하셔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거 아닌가요 ? 사후지원을 말도안되게 하시는건 고맙긴 합니다만, 이러시면 다른 사람들이 다시는 공구를 못합니다.
돈 안드는 지원까지만 하고싶으면 하시고.. 돈 드는건 지금 선에서 접으시는것 강추합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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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예비비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말이죠.. 아마도 현이아빠님 사태이후로 돈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던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패널문제는 yohan666님이 알아봐주신다고 하니까 만약 가격이 저렴하다면 저도 필요하니까 몇개는 주문하겠습니다. 허나 더 이상 사후지원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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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오늘 보고 입니다. =_=;; 관련 회사에 전화를 해봤는데 GPAD G10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회사였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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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수 없이 그냥 주문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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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4.18 16:13
저도 공동구매 이후로 이렇게 철저하게 사후 책임까지 질줄은 몰랐어요
예비비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하나 ..만약 저라면 그냥 사후책임은 알아서 해라 하고 발뺌하고 말것 같네요
물론 예비비는 운영진 통장에 넣고 말이죠
남들이라면 저렇게 신경쓰라고 하면 공동구매 실행한것에 대해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요
본인 일도 바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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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떻게 보면 사후책임을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었고 돈이 남아서 그돈 처리하는 과정에서 AS에 투입하자해서 이렇게 된거지 다음번에 하실분들이라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케퍽 만들어질때 워낙 돈문제 대해서 깐깐했던점도 있고 일련의 사건 때문에 돈관리에 대해서 날이 발딱 서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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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19 09:28
고생이 많으시네요.
기술지원이 가장 좋을 듯 싶은데...
쉽지 않을 듯 해요. ^^;;
와... 수고하십니다.
국회로 추천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물론 본인은 싫으시겠지만 말입니다. - _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