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PTSD 극복 아이디어 요청드립니다.
2022.03.12 07:50
무엇을, 어떤 행동들 하시는지요 ?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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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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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2 12:01
알콜이요 -
엘레벨
03.12 17:18
털보 방송 들으면 은근 힐링됩니다.
지도 속으로는 열불 터질건데
멀쩡한척 크하하하 하면서 넘어가는 털보 보면
내가 좀 오바하는 건가 싶어지는게
참 괜찮은 인간입니다 그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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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3.12 17:23
일단 이재명카페에 가입했습니다.
몇일째 뉴스는 좀 멀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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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3.12 21:47
술도 마시고 성향이 맞는 사람들과 당선자 험담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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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3.13 01:03
뉴스는 멀리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멀리 하고 책 읽고, 강아지와 열심히 산책하고 놀고 대화(?)하기..
저희 강아지에게 참 미안하네요..
절대로 "개"들어가는 욕 안 하기로 했는데..
무심코 자꾸 누군가에게 도그베이비가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해서 사과 한 조각 주었습니다.
예전에 503의 임기 남은 걸 알려주는 게 있었는데..
이제 또 다음 대선까지남은 기간 알려주는 건 안 나오나요?
정의가 살아 있고, 법이 모든이에게 평등하다면 탄핵도 가능할 것 같지만..
대한민국에는 정의도 없고, 사법부에 기대조차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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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3.15 08:45
사과 먹는 강아지 너무 이쁘죠. >_< 울 강아지는 무도 좋아했는데..
다음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5년이 아니라 훨씬 짧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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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03.14 13:52
저도 TV 뉴스 안보고 있습니다.
저야 늘 하던대로 술 마시고, 예능 보고....
걷는거 추천 드립니다.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라는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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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3.15 08:46
요즘 '좋빠가' 라는 신조어가 유행인 모양이더라구요. 의미(?!)를 되새기면서 '좋빠가' 몇번 해 주면 조금 시원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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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음악 크게 듣기.
노래 부르기, 기타 치기....
잠자기, 존 그리샹 Run away Jury 페이페백 보기..
우리집 애기들...어릴적 앨범 보기. 등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맥주 2병 마셨네요. 술이 약한데
잠시 한두번은 맥주의 도움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