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줄였더니..
2024.10.10 15:04
항상 불만 가득 합니다. ㅠㅠ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 나와서 간식 줄이고..
사료 바꾸고.. ㅠㅠ
나쁜 건 꼭 저를 닮아서..
저도 얼마전에 피검사 했는데 LDL수치 나빠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방심 했나 봅니다.
채소 위주의 식단에..운동.. 영향이 갈 만한 부분은 바꾸고..
그래서 요즘 커피도 핸드드립 위주로만 ㅠㅠ 우유 대신 오트 음료로 라떼..
남은 인생&견생..안 아프고 건강하게!!!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 나와서 간식 줄이고..
사료 바꾸고.. ㅠㅠ
나쁜 건 꼭 저를 닮아서..
저도 얼마전에 피검사 했는데 LDL수치 나빠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방심 했나 봅니다.
채소 위주의 식단에..운동.. 영향이 갈 만한 부분은 바꾸고..
그래서 요즘 커피도 핸드드립 위주로만 ㅠㅠ 우유 대신 오트 음료로 라떼..
남은 인생&견생..안 아프고 건강하게!!!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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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0.11 11:15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와의 발런스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
아람이아빠
10.11 19:24
ㅠㅠ 그래도 간식은 줄여야 합니다.<br />스트레스는 산책으로 풀어 주고 있습니다. ^^<br /><br />그나마 양은 줄이고 급여 횟수를 늘리는 꼼수를..<br />간식 하나를 10개의 조각으로 나눠 주던것을 30조각으로 나눠 주고..하루 껌 1개를 3조각 내서 2조각 주는 식으로..<br />급여 횟수 늘려서 간식을 더 자주 먹는 듯한 착각을...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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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17 00:36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강아지가 불만가득인 것을 보면 이녀석 눈치가 백단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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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10.17 21:08
ㅠㅠ
눈치 백단 맞는 것 같습니다.
가끔 사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
왕초보
10.22 02:41
눈물 자국도 없고, 코끝도 새카맣고.. 저녀석은 자기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 즐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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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10.22 14:08
강아지가 불만 가져도 됩니다.^^
제가 못해서 그런 것인데..
그래도 삐짐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냥 어디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기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