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그래서 생각이 났어..짬뽕.
2024.10.22 17:41
실은 먹을 생각 없었지만 부엌 조리대에 오징어 해동 해
놓으셨더군요. 선택의 여지 없이 짬뽕..
요즘 알배추가 맛이 없어서.. 좀 그렇긴한데..
다행히 맛 있게 잘 되었습니다.
(굴소스와 치킨파우더의 힘으로...)
몇일 계속 비가 와서.. 강아지 산책도 못 나가고..
가을이라 가까운 곳 차 타고 산책 좀 갈려고
했는데.. 이러다 날씨 추워지고 겨울이 바로 오는 건 아닌지..
원래 아주 더운 여름이면 그 해 겨울은 아주 춥다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놓으셨더군요. 선택의 여지 없이 짬뽕..
요즘 알배추가 맛이 없어서.. 좀 그렇긴한데..
다행히 맛 있게 잘 되었습니다.
(굴소스와 치킨파우더의 힘으로...)
몇일 계속 비가 와서.. 강아지 산책도 못 나가고..
가을이라 가까운 곳 차 타고 산책 좀 갈려고
했는데.. 이러다 날씨 추워지고 겨울이 바로 오는 건 아닌지..
원래 아주 더운 여름이면 그 해 겨울은 아주 춥다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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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0.23 09:05
와 굉장한 비주얼입니다. 중국집에서는 절대 못먹을거 같은 엄청난 양과 윤기... 한입 맛보고 싶습니다. ㅎㅎ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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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10.25 19:53
저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이유가 배달 시킨 짬뽕의 내용물이 너무 부실해서 만들어 먹기 시작 했습니다. ^^
저기에 미원 한 숟가락 넣으면 판매하는 짬뽕맛 날 것 같습니다. -
해색주
10.23 21:14
어, 비쥬얼이 죽이는군요. :) 아, 정말 맛나보입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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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10.25 19:54
맛은.. 식구들이 아주 맛 있게 먹어 주는 것으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 -
海印
11.01 00:06
저런 요리는 어떻게 배우셨나요? 요리 잘 하시는 분 보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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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11.01 00:55
과찬의 말씀 입니다.
유튜브를 보기도 하고, 제과&제빵은 책으로 배웠습니다.
혼자 자취 10년 생활 하면서 혼자 밥 해 먹다 보니...
자연적으로 기본적인 것들은 하게 되고..
어릴 때 어머니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운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