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을 꽃 구경

2024.10.29 17:09

아람이아빠 조회:230

20241029_170330.jpg

20241029_170146.jpg

20241029_164117.jpg

20241029_165252.jpg

대구 하중도라고..
금호꽃섬으로 이름 바뀌었지만 예전부터 하중도라고
불렀고, 그 명칭이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근방 오래 살아서..수십년전에는 여기 불법으로
비닐하우스가 무단 점거.. 옆에 신천 오염된 물로
농작물 키워 근방 농수산물시장에 판매..
그런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오래 전에 꽃이나, 보리, 해바라기 같은 것 심어서
공원처럼 해 놓았는데, 집 근처라서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주변인들 놀러 와 보고 이렇게 좋은 곳 있냐고 난리.. 지금은 그 동네에서 조금 멀리 이사..

지난 주 갔을 때는 꽃도 만발하고 갈대와 댑싸리등도 이뻤는데, 주말 비로 꽃도 많이 떨어지고 볼게 많이 없네요.
코스모스가 너무 이쁘게 피었는데..꽃잎이 다 떨어지고 시들하네요.

내년 봄에는 유채꽃 필 때 또 가야죠.
너무나 짧은 가을 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13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5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6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622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2] new 해색주 06.30 12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9] update 아람이아빠 06.29 45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9] update 해색주 06.28 45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update 왕초보 06.25 110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04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03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92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1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62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85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6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12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9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5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37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7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52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40

오늘:
1,159
어제:
2,431
전체:
16,3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