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의 아저씨/ 어느 배우의 삶의 마지막 모습


여러 감정과 생각이 교차합니다.

검찰, 경찰, 기레기라 불리는 언론 . 극우 쓰레기 유튜버

이태원 때부터, 행정부의 넘버원이 민주적인 절차라는 허울로 쓰레기가 당선된 이후

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져가는지. 목도하고 있네요

무엇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데

기레기들은 신검부 쿠데타로 . 자신의 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하고

이전의 도덕적 기준과, 사회적 기준은

극우 자유를 주장하는 극우 국힘 세력에게는 아무말 잔치가

되어 버렸네요 !

• 80년대 3S라는 스포츠 스크린 S(?) 로

시민들을, 아무일 없으니 일상에서 열심이 일하라는..... 살아가라는 것에 비유해...

** 이제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일상은 마약상과 마약의 수요자들의 세상이 되어,

모든 악의 대상을 마약으로 덮어버리려는 악의 정치질을 보고 있네요 !



다시 처음으로, 나의 아저씨 배우 이선균씨를 애도하는 마음의 흔적 남겨봅니다.


지디와 이선균씨... VIP룸 실장. 마약...

그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에는.

하루 하루 삶에 치이고, 순간과 찰라를 살아가는 나와 대부분의 이들에게는 언론과 검찰, 경찰의 이야기들이

퍼지고 퍼져, 천하의 나쁜놈이 되고, 악의 정점이 됩니다.

순신이라는 이순신 장군님의 이름과 비슷한 어떤 이의 사건. 부산 엑스포. 디올 백..이태원 사건..등등

현 행정부와 국힘의 무능력을 어떤 이슈로 덮어버리려는 물타기 하려는 모습도 개연성있게 보일수 있다는 추정도 해보고

핵심이 무엇일까 ...나는 연예인 걱정,재벌 걱정은 하는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관심두지 않다가

개인이 할 수 있는 . 가장 무모한 선택의 순간을 본 이후에,

다시, 왜 이런 모습이었을까 ???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성인은 행동에 책임을 지면 된다 생각하는데...

이생의 인연들과의 단절을 선택한 모습에서, 그 고통이 어땠을까 하는 모습을 새벽에 . 발인하는 날의 새벽에 생각해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 노회찬씨의 모습....

선했지만, 어떤 순간, 사회적으로 난도질당하는 상황의 모든 모습들을 보며

나 또한, 기레기들의 선동질에 넘어가 나의아저씨 둘째 아들 역할을 했던 배우를

그저 그렇게 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 배우로 보여지는 모습, 한 인간의 모습을 알수는 없지만.....

주어진 삶, 오늘 하루도 찬찬이 감당하며, 살아가 보렵니다.

부디, 남겨진 가족들에게, 위로가 힘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26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8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8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663
29684 펌/ 꿈....22년 버스정류장..시 .당선작 [2] file 맑은하늘 10.10 247
29683 간식을 줄였더니.. [6] file 아람이아빠 10.10 246
29682 펌/ 지하철.......아빠도 처음 늙어보는 중이야 ing Life [9] file 맑은하늘 09.26 461
29681 황당한 여론조사 [4] minkim 09.23 451
29680 의료 대란이라는 가운데 아버지 수술 [7] 해색주 09.23 400
29679 그동안 근황 정리 [10] 해색주 09.21 429
29678 자판기....용인 에버라인 [5] file 맑은하늘 09.14 457
29677 시/ ...친구에 관한 [5] file 맑은하늘 09.12 282
29676 9일 연휴 [7] 산신령 09.09 301
29675 시/ 너의 걸음/ 펌 [6] file 맑은하늘 09.09 244
29674 정든 맥북 프로 mid 2014 초기화 했습니다. [10] 해색주 09.08 291
29673 괴랄한놈이 하나 생겼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9.08 300
29672 버스 정류장 .시......전진.....미래 [3] file 맑은하늘 09.07 191
29671 최근 구입한 커피 그라인더 만족 합니다. [7] 아람이아빠 09.06 226
29670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 - 여기는 돈을 씁니당. [8] 해색주 09.05 223
29669 Blackberry key2 [10] file 쫀쫀 09.05 219
29668 학교 급식실 에어컨 설치 기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맑은하늘 09.05 221
29667 Mission Complete. [21] file minkim 09.04 233
29666 서비스 지원이 끝나니까 많이 불안정해지네요. [6] 해색주 09.04 184
29665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14] file 맑은하늘 09.03 169

오늘:
1,374
어제:
2,206
전체:
16,36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