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는 해방구...
2013.08.04 15:53
잠시 볼 일이 있어 집 바로 앞 백사장 근처로 나갔는데 ...
오늘도 완전한 해방구 같군요.
남녀 할 것 없이 대다수가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있어
면티에 반바지 입고 나온 제가 도리어 이상합니다.
이런 광경 사진 한 장 찍어 올리려하다보니 변X로 몰릴 것 같아 그냥 글로만 몇 줄 올려봅니다.
아~ 진심 덥네요..... ㅡㅡ;;
오늘도 완전한 해방구 같군요.
남녀 할 것 없이 대다수가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있어
면티에 반바지 입고 나온 제가 도리어 이상합니다.
이런 광경 사진 한 장 찍어 올리려하다보니 변X로 몰릴 것 같아 그냥 글로만 몇 줄 올려봅니다.
아~ 진심 덥네요..... ㅡㅡ;;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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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8.04 15:58
전두엽 삽니다 ㄷㄷㄷ -
푸른솔
08.04 16:36
얼마 부터 시작할까요?...ㅎ -
박영민
08.04 16:09
인증이 없으면 소설입니다.
(아 바다가 본지가 언제인지 ???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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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4 16:38
해운대에서 20년 넘게 살고 바로 백사장가의 사무실에서 몇 년을 근무했어도 해운대에서의 해수욕은 서너번이 되지 않는군요. -
대머리아자씨
08.04 16:11
찍으면 잡힙니다.
몰래 찍든, 대놓고 찍든....
형사가 주변에....
그냥 눈으로만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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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4 16:43
제가 앉았던 모 커피숖의 2층 창가에선 휴대폰으로 바깥 장면을 사진 찍어대기 바쁜 처자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사실 해운대에선 말만한 처자들이 비키니 입고 돌아다녀도 워낙 흔한 장면이라 별로 고개가 돌아가는 일도 없어요. -
대머리아자씨
08.04 20:37
아, 그렇군요.
한강변도 더워서 낮에 못 나가니....
조금 이따가 자전거를 탈까 말까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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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8.04 23:27
한강변은 캠핑 천국이네요.
잔차 타고 여의도까지만 갔다 왔는데,
다들 캠핑장비 사서 여의도 갔는지
한강 둔치 임시 캠핑장에 복덕복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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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04 16:56
인증샷요... -
푸른솔
08.04 17:18
오늘 저녁 뉴스 보시와요. 공중파,케이블 가릴 것 없이 국내 tv 방송국 카메라 기자는 다 보이더라구요. -
그러니까 우리가 찍으면 몰카로 잡혀가고
방송 TV 카메라가 찍으면 그건 대놓고 방송해도 되는거군요...
이건 뭔가 좀 기분이 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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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4 19:45
공공/공익과 사사로움/사익의 차이랄까요? ~~~ ㅋ -
그럼 개인이 찍은 사진을 공공에 배포하면 용서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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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8.04 20:38
ㅋㅋㅋ
공유라는 개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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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4 21:17
제보라는 개념도 되겠슴다...ㅎ -
LTE-A급의 워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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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럼 찍고 튀 라는... 그..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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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4 21:24
제 구역인데 튀기는요 ~ ㅋ -
아뇨.. 제가 워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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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5 13:07
한 번 시도하시고 안구 정화 하세요... ㅎㅎ -
제 구역은 해운대인데... 푸른솔님은 어디신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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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5 13:06
3년 전엔 좌동,지금은 중1동 (이마트 뒤 모 아파트) 입니다. -
스님테러 하러 가시죠... 해운대구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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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5 13:30
장발장님은 어디신가요? -
전 재송1동 입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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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5 14:03
네... 언제 날 한 번 잡으시지요...^^ -
MakeItBetter
08.08 22:20
남자도 비키니라니 매우 기대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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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9 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