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보다 울컥했습니다.
2014.09.27 10:53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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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27 13:24
그에 반하여 대표적으로 상반되는 ㅂ협,ㅊ협 .....ㅂㅅ들의 집합체인 듯 합니다. -
김강욱
09.27 20:05
ㅅ협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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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9.27 14:35
양궁협회 멋져부러...다른 운동협회도 이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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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27 15:08
반의 반만 따라가도 다행이겠습니다. -
푸른들이
09.27 14:46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전광판이 열악해서 양궁협회에서 나라망신이라면서 추가 전광판을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어린 선수들 시력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보급하고 있다네요.
협회가 하는 일이 그런 거구나 라고 수긍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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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27 15:07
하~ 그런 일 까지 있었군요. 역시 명불허전... -
김강욱
09.27 20:13
그러게요 주인공은 선수인데, 협회가 너무 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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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27 20:18
~ㅎㅎㅎ -
저도 요즘 이런거 보면 울컥 합니다. 아직 주변에 진실되고, 정당하고, 공평하고, 논리적인 이들이 있으니 살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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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28 00:39
우승 세리머니도 좋아보였습니다. 하늘에서 편히수시길.. -
양궁협회 하는 거 보면 다른 협회는 느끼는 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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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29 11:59
다른 협회는 저거 미친거 아니야 하고 있을 겁니다.
양궁협회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