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의 가격은 신품도 제일 저렴한건 20만원대 초반입니다. MSI걸로 찾아보세요. 중고나라까지 갈필요도 없고 신품 사시면 1년 보증도 해줍니다. 다나와나 인터파크 혹은 다른 인터넷 판매 사이트만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지금 넷북에 대해 이상한 환상(?)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만, 이 상태로 넷북을 사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한 달 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 넷북 욕을 있는대로 하면서 중고장터에 내놓는다.

- 그냥 먼지를 쌓아두고 넷북의 존재를 잊는다.

넷북이라는 것은 '간단한 웹 서핑만 겨우 할 수 있는' 개념의 초저가형 노트북 PC에 불과합니다. 그 성능은 그야말로 최소한 5년전 이전의 PC를 생각해도 실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최신 동영상까지 끊기는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플래시가 많은 웹 사이트는 끊기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저장장 치를 SSD로 바꾸고 메모리 용량을 늘린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넷북의 CPU(인텔 아톰, AMD E 시리즈 APU) 성능이 그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또한 넷북은 크기도 작아 문서 작업을 장시간 하기에도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북을 사는 사람들은 이미 제대로 된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PC를 갖고 있음에도 보조 목적으로 장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그러한 경우인지요?

요즘은 40만원 전후면 15인치급 저가형 올인원 노트북 PC를 삽니다. CPU도 최소한 코어 아키텍처 또는 AMD K10.5 등 지금의 주류 기술에 기반을 두는 듀얼코어급 모델인 만큼 성능면에서 그리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넷북만은 무조건 피하십시오.

닉네임이나 글의 작성 방식을 볼 때 젊은 여성분으로 추정됩니다만, 딱 한 마디만 드립니다. '전자제품은 남자의 말대로 사는게 손해 안보는 길'이라는 말입니다. 전자제품은 '예뻐~'나 '값싸~'같은 것만 보고 사면 망하는 물건입니다.

넷북 보다는 그냥 노트북을 장만하시는것이.. 저는 넷북은 그져 인터넷 서핑이나 c공부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영상은 따라 달르지만요

아니면 빌립n5 5인치짜리umid를 사시면 좋은성능은 나옵니다 서든정도 무리없이 돌리며 1080도 돌아갑니다 다만 크기 가..

운영체제가 탑재되지않은 놈이하나있죠...

as를 포기하실수있는배짱과 최고 usb하나가지고 윈도우 하나정도는 깔아줄수있는친구가있다면-_-...

신품가 28만원에

c-50이라는 amd 듀얼코어

ddr3 2기가

하드 500기가가 달린-_-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원이라는놈도있습니다

 배터리도 6셀입니다-_-

완이파이잡아서 인터넷하시면 5시간정도는가요;

문제는 이놈이 신품가 28만원이라는것이죠

완성도요?

그저그래요-_-

여성분이시니

적어도 토드백에는 들어가야 할것 같네요

 아무래도 1키로 넘어가시면 힘들듯 싶어요

작고예쁜것 찾으시죠?

싼건 안 이뻐요-_-

위에 아이리스 님말대로 40만원초반대 노트북 많아요 15인치급 괜찬아요 성능도좋고요.

무려 윈도우 7설치되고도 상당히 고성능입니다 -_-

대신 들고 다니는거 포기 하시고요

정말 타이핑하는데 키보드는 둘째치고 액정작으면 사람 속터지고요-_-

정말 감안오시면 용산 선인상가 한번 쭉 돌아 다녀보세요

새걸로 사세요!

저도 그냥 노트북 추천이요!

제가 지른것중 가장 후회하는 물건이죠! (걍 이뻐서 홀려서 질렀었음!)

...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거든요, 게임도(성능 부족) 문서편집도(해상도 부족),입력도(변태 키보드 배열 많아요 구지 지르시겠다면

키보드 배열이 자신에게 자연스러운가 꼭 보세요)

사이드백에다가 묵직하게 들고 다닌다 생각하시고(그래도 예전보단 훨씬 가볍죠. 디자인 이쁜 것도 많고) 14인치 이상의 울트라씬 계열로 가시길 바랍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100% 확율로 후회 하실꺼에요

아!! 물론 무게 상관없이 저처럼 근력으로 커버하시면 걱정이 없다능!!!

흠 지금생각하지만 제가 쓰는 천희 (아수스) 꺼도 괜찬은대 중고로 구해보심이 mu1010도 괜찬은것 같던대....

요약: 넷북은 컴맹이 사면 낭패본다. edlin으로 delete나 backspace, ^H 이런거 한번도 안 쓰고 Unix O/S를 단숨에 짤 수 있는 실력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