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머]Allwinner에서 AA10이 AA13을 팀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2.06.08 21:46
조만간 나올 OS 4.0.4 커널의 수정판의 경우
AA10에서도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AA13만큼의 배터리 성능을 낼수 있게
펌웨어를 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_-~~
다시 말해서
신제품이 어떤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AA10중에 OS 4.0.4를 달고 나올물건들의 경우
AA13만큼의 배터리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Wifi성능의 증가는 구조상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선전을 안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언제나 이야기했지만 루머는 루머일뿐이라고 이야기하고는 싶은데요.
가격문제서 부터 시작해서 성능 기기출시까지 루머가 루머가 아닌게 되는게
너무 많아서 이건 뭥미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실제 저렇게 된다면 AA13에 목매달 필요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AA10에서도 7인치에 4000mAh급이상 배터리를 달게 되면 AA13 기기의 성능을 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에 에스비님께서 이야기 했지만 말랑콩으로 올라가면 배터리시간이 30-40%정도 증가한다고 하니까
배터리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렇게 걱정할게 없다고 봅니다.
단 이렇게 할경우 중국에선 아예 1800mAh이나 2000mAh로 기기를 낼수 있다는 것이겠고
실제 AA13기종의 경우 이정도까지 배터리용량을 줄여서 출시한 초저가 기기도 있긴 있습니다. (3시간 가용시간)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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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6.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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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야 Ramos에서 기기를 낸다고 했는데 Amlogic 듀얼코어로 바뀐거 봐서는 Amlogic측에 아예 작정하고 밀어줄려는듯 합니다. OMAP은 SmartQ사가 안정화시키면 기타 짝퉁회사에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현재로써는 8월달까지 중국산 타블렛에서 듀얼코어가 어떻게 선전하는가를 봐야 할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정성이 싱글코어급으로 가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문제점만 개선하면 팔릴만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싱글이던 듀얼이던 안정화만 잘되면 큰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듀얼이 발전하지 않길 바라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지같은 듀얼만봐서 서서히 듀얼에 대한 의구심이 지나치게 많이 생긴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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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06.08 22:17
헣헣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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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양이 줄면서도, 이용시간이 지속된다는건, 무게를 줄일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되죠~
AA13은 지금까지의 방향처럼, 가격으로 밀어붙이는 칩셋이 되겠군요.
어차피 AA10을 대체하기에는 너무나 제약사항이 컸습니다...
그럼 장기프로젝트 태블릿 선택은 더...어려워지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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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13은 해상도 제한이라는 태생적 문제땜에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듀얼코어의 발전과 액정의 고급화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음 aa10칩은 획기적으로 좋아진다고 해도 듀얼코어가 자리잡으면 자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갈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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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이 안정화되고 배터리 성능이 7시간이상이 되면서 가격이 499위안으로 책정되고 AA10가격이 250위안밑으로 떨어지지 않는한 따라잡히진 않을겁니다.
요즘 듀얼코어 타블렛 보면서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고 있을정도입니다.
거기에 AA13마저 9인치이상에서는 최적화도 안되서 아 이건 뭐...라른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이 중국산 태블릿의 향후 1~2년 정도의 신뢰도를 결정할 분수령 같습니다.
이제 삼성에서도 Exynos 4210은 Third Party 제조사에게도 적극적으로 풀려고 한다는 기사들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OMAP은 대놓고 가격을 내리고 있구요. (물론 삼성 Fab 에서 만드니 물량 공급도 충분해보입니다.)
현재 나온 듀얼코어들이 모두 죽 쑤고 있는데, 이렇게 6개월 정도만 더 삽질 하게 되면 상당히 신뢰를 많이 잃을 듯 합니다.
2013년부터 Cortex A15 기반의 듀얼코어들이 시장에 대량 풀리게될 것인데, 이것과 A9 기반의 듀얼코어의 성능차는 엄청나겠지요.
과연 어디까지 쫓아올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Huawei 와 ZTE가 함께 무언가 큰 걸 할 것 같습니다. 중국계 대기업의 SoC가 이제 중국 내수용 로우엔드급을 넘어서서 어느 정도의 성능에 도달하는 것이 가시화 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