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허탈한 GPS붙이기... 그래도... 싼놈으로..
2012.06.09 09:35
회사 지인이 Ascen GPS Logger란 놈을 빌려주었습니다. 당분간 쓰라고...
블루투스 GPS입니다... Bluetooth GPS Provider 하나 설치하면 그냥 되네요.. 이 허탈함...
보드에 붙여보려고 난리치고, USB Serial에 OTG로 붙이느라 고생했건만...
공부만 해본 겪이네요.. 이 허탈함....
나름대로 위안을 갖자면....블루투스GPS는 비싸잖아요. 하다못해 싸구려 스마트폰 공기계로 한다쳐도
수만원...
USB GPS는 GPS보드 1만2천원~1만5천언, TTL to USB 보드 5천5백원, 배송료 2천5백원 하니.. 2만3천원인데..
GPS보드는 원래 있던것도 있고 누가 준것도 있고... 하니 저는 1만원에 만드네요.
참 만들때 USB OTG 젠더대신 Mini USB를 OTG로 만들어 붙이면 케이블 너덜너덜도 사라질듯 하니..
만들고 공개합니다.
참 또 다른 그래도 최신인 GPS를 연결하니 PL2303 으로는 안되고 CP210X 로 되는군요.
CP210x는 저위에 TTL(혹은 Serial) to USB 변환 칩인데.... 말입니다.
하여간 허탈하기도 하고, 재미있었기도 합니다.
ON BOARD는 속도를 못맞출듯 싶습니다. 신호가 주기적으로 오는건 분명한데 말입니다.
시간되면 SERIALPORT.APK(구굴에 있음)를 HEXA로 출력하면 값을 보면 어떤지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dexadump 라는 프로그램이 있나본데.. 제 탭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