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중국 타블렛회사 사장이라면 미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2012.06.09 06:55
올해 1월달부터 쭈욱 하는 이야기지만
로드맵자체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CPU는 CPU회사대로
공정을 빨리해서 물건을 출시하고
경쟁사는 경쟁사대로 새로운칩이나 저가칩을 투입해서 단가 줄이고
그렇다고 기존 물건들의 사이클이 3-4달 가는것이 아니라
아예 1달정도면 리뉴얼된 모델로 바뀌고
그렇다고 안정적으로 초기 모델을 만들지 않으면
못산다고 이야기하고
또 조금만 있으면 가격이 저렴한 모델들도 나오고
대체 장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신제품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주 회의해서 새로운 물건 뽑자라고 해도 모자랄것 같아요.
ㅋㅋ 그러게요..이게 다 안드로이드 파편화....각각 다른 칩셋에 다른 해상도 다른 패널..머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물건들이 나오니..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이럴때일수록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데,, 시장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쉽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