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온다의 네이밍 센스?^^
2012.08.27 20:35
요즘 정말 온다가 많은 제품을 찍어내고 있는데,
어느정도 네이밍에 법칙을 가질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v 첫 둘 셋
첫숫자는 화면 크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7 인치, 8인치에 따라서 700번대, 800번대가 갈리겠지요?
둘째숫자는 IPS 유무인것 같습니다. 현재 0는 그냥 TN패널입니다. 1은 IPS패널이고, 추후 IPS이상의 패널이 나온다면
2라는 숫자를 쓸것 같습니다.
셋째 숫자는 해상도를 나타냅니다. 시리즈의 가장 기본베이스 해상도는 1, 그 이상의 해상도는 2가 붙는 것 같습니다.
v701 - 7인치, TN패널, 800x480
v702 - 7인치, TN패널, 1024x600
v711 - 7인치, IPS패널, 1024x600
v712 - 7인치, IPS패널, 1280x800
v811 - 8인치, IPS패널, 1024x768 (여기까지 출시 or 홈페이지 정보 존재)
v812 - 8인치, IPS패널, 아직 출시안되었으나, 아마도 1366x1024 or 1920x1440 정도의 고해상도?
v971 - 9.7인치, IPS패널,1024x768
v972 - 9.7인치, IPS패널, 아직 출시안되었으나, 아마도 1366x1024 or 1920x1440 정도의 고해상도?
암튼, 온다는 정말 많이 내어놓네요.. .중국 태블릿 시장을 석권하고 싶은 욕심인가요?
사실상 Onda랑 다른 타블릿 회사랑은 판매량이나 다루고 있는 품목만 따지면 비교가 힘들죠.
Teclast, Ramos, Yuandao 등등은 정말 아주 저가형 MP3로 시작해서 시작해서
다른 기업 OEM, ODM 생산처로 있다가 PMP와 안드로이드 테블릿으로 진출한지 2년 정도 밖에 안 된
케이스지만, Onda는 이미 이 수준은 옛저녁에 넘었고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부품 및 각종 기기 생산회사 중 하나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면 Onda 메인보드가 잘 나간다고 하네요.)
정확한 매출 규모는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0 하나 두 개 정도는 차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