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옆동네에서 MK802 같은걸 공구 진행예정인가 봅니다.
2012.08.29 00:12
음... MK802 같은 안드로이드 Divx플레이어 급 기기[명칭이 애매합니다만 ㅡㅡ;]에 대한 수요가 꽤나 있는것 같네요.
대량수입이라 전파인증등의 문제로 실제 공구가 추진될지는 지켜봐야알겠습니다만...
MK802 같은 것을 일반유저들이 구매해서 Divx로 쓰려는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커스텀화 시키거나, 다른 OS를 올리지 않는 이상은 딱 외장하드에서 영상불러와 HDMI로 출력 하는 기기인데...
음... 이러한 타입의 기기에 대한 KPUGer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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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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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뎅이
08.29 09:19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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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ubamu
08.29 08:45
하드웨어가 필요해서 사는 것 같아요
가져놀기위한 수단 인것 같네요
젤리빈도 한번 올려보고 아니면 무인님 말씀되로 리눅스계열 OS를 올려서 가져놀기도 재미겠구요
일반 임베디드 교육용 장비보다도 월등하게 낮은 가격이니 일단 지르고 보는 물건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옆동네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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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되요
08.29 09:32
제가 아는 곳만해도 두군데나 mk802 ii 를 공구를 진행하고 있더군요;(네이년에서) 생각보다 수요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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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만 있음 텔레비에 꼽아 놓고 게임기 처럼 즐겨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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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8.29 15:36
iris님이 전에 쓰신 것처럼 저렴하게 스마트TV처럼 쓰면서 PC도 되는 기기를 꿈꾸는 거죠.
PC에서 직접 TV에 연결해서 써보기도 했는데 영 불편하고 그런 식으로 쓰는 PC도 알아봤는데 그것도 영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런 식의 기기에 관심이 가긴 합니다.
MK802의 경우 안드로이드 개념에서가 아니라 PC개념에서 접근할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외국에서도 안드로이드 쪽보다는 우분투나 루분투 혹은 쥬분투를 넣어서 PC로 대응할려는 움직임이 많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PC를 워드작업이나 동영상 혹은 간단한 웹브라우징정도라면 쓰는분들에게는 괜찮을겁니다.
허나 아직까지는 최적화 단계라서 실제 사용범위는 Divx 혹은 에뮬머신 정도가 가장 적합하거나
스마트 TV처럼 쓰는것이겠죠.
하지만 12.10이나 13.04에서 최적화가 된다면야 뭐 재미있을겁니다.
또하나는 AA10의 생명연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니 저희로써는 나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