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일본관련 뉴스를 보다가...
2013.12.05 12:01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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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인들의 대다수는 반한 감정이 없다시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극우파들에 의한 부분때문에 그러한 경향이 보일뿐 개인개인은 한국인 한국에 대해 이렇지 저렇지 하는 생각은 적지요 삼촌이 일본에 거주하셔서 덕분에 또래 아이들 이나 몇몇 아는분이 생겨 가끔 이야기 하지만 정말 반한 감정을 찾기는 힘들더라구여 국내 에서 반한 에대한 부분이나 극우 파들에 초점을 가지고 보도 해서 그러한 오해들도 많이 생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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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보는거 같지만....
혼네 다테마에
극과 극으로 다른 인간들 입니다.
어릴때 부터 아주 철저하게 교육을 받죠
기본적인 해적 근성 어디 안가는 사람들이라서
절대 자신들의 본심은 안 보여줍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카지노나 백화점이나 어디를 가도 기본 설계는 비슷합니다.
예를들면 카지노에 시계, 거울, 창문이 없다는거
정말 친절한 인간들 이라면 백화점도 그렇고
저런 기본 사상을 어겨가면서 친절한 설계를 했겠죠
개인의 친절도 마찮가지입니다.
겉보기에 혹 해서 정말 감동적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저들의 머리속에는 " 가이진 " 에게 꼬투리 잡히기 싫다는거죠
어릴적부터 받는 폐를 끼치면 안된다거나
상거래에서 절대 친절해야 한다거나
하는 역사적 이유를 돌아봐도 그렇지만
알면 알 수록 으시시 한 애들이죠
요즘 일본을 보면 정말 루스 베네딕트 여사의 국화와 칼을 다시 정독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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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05 21:52
동감입니다.어디에서나 상대성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저 역시 개인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경험도 겪었습니다만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외국인에 대한 관점은 개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이 큰 영향을 미치기에 딱히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하기는 힘 들 것 같습니다 -
돌킹
12.06 00:49
후꾸시마 원전 사태에도 적나라하게 들어나긴 했지만
그런 삽질이 일어나면 정상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라면
폭동이 일어나서 정부 전복이 몇번을 일어나고도 남았어야 합니다.
후꾸시마 사태때 어처구니 없이 죽어간 나사 빠진 일본인의 모습을
무려 의연한 선진국민의 자세라고 헛소리해대는 기래기들도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