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Open Dispute..... 팍팍 누르세요

2012.02.10 13:04

푸른솔 조회:10210 추천:1

A10에 필이 꽂혀 알리를 통하여 주문부터 취소하기까지 .....제가 2주 가까운 시간을 낭비하여 얻은 결론입니다.

근데 취소할려고 마음 먹고 업자에게 통보하는 순간부터 업자의 "공작" 이 시작됩니다.

공작.....말 그대로 우리에게는 "공작"이요 그들에게는 중요한 "일, 업무" 입니다.

먼저 오더 컨펌하면 바로 환불하여 주겠다는 말을 ctrl+c 해 놓고는 끊임없이 ctrl+v 합니다.

오픈 디스퓨트 하면 1달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협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항상 자기를 못 믿느냐고.....믿어달라고 합니다.

심지어 황송(?) 하게도 국제전화를 걸어 애원까지 합니다.

이 정도면 마음 약한 구매자는 괜히 죄스러운 마음까지 들어 그들의 "마수"에 걸려들지요.

하지만 결론은 배신감과 뒤통수를 가격당한 고통뿐입니다.

해서 클레임 제기를 불안하게 생각하거나 성가시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이 open dispute....팍팍 누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안에 알리에 의하여 클레임 받아들여지고 일주일이내 환불 끝납니다.

우리가 "갑"이며 그들은 "을"에 불과 합니다.

 

먼저  my order 들어가셔서 open dispute 클릭하시고

* "주문하신 물건 받으셨냐" 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No"

* "상품은 반송하셨느냐"라는 질문에는 받은 것 도 없는데 무신....역시 "No" 

* "전액 환불" 혹은 "일부 환불" 선택에는 당연히 "Full Refund"

* 클레임 사유 선택을 클릭하여 메뉴 내리면 적당한 사유 선택 (저는 맨 밑의 "유효하지 않은 선적정보" 선택)

* 남기고 싶은 말에는 사연대로 구구절절~

   (저는 ...They made fake shipping notice to avoid order cancel and can not available get it 이라고 한 듯)

* 첨부할 자료 있으면 캡쳐된 화면이나 채팅 내용등을 첨부

 

이 글 적고 있는데 중국에서 전화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만  받지 않고 끊어 버렸습니다.

어제 올린 "Very Poor" 피드백 때문이겠지요....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12] KPUG 2023.08.05 83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3] 맑은하늘 2018.03.30 2427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023
29533 우와 정말 추억 돋습니다. new 오아시스 03.29 85
29532 KPUG 계정이 이직 살아 있음에 신기 new 외노자 03.29 152
29531 저도 생존신고 [1] new _jin 03.29 159
29530 저도 생존신고 적어봅니다. [3] update 상현아빠 03.28 157
29529 저도 생존신고 [1] 왕초보 03.28 103
29528 생존신고 + 옆집 난리.. [9] update 윤발이 03.27 591
29527 요즘 알리와 테뮤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 고사 위기라고 하네요. [7] 해색주 03.25 451
29526 그는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5] file 바보준용군 03.19 193
29525 생존신고/ 전기차 스터디 중입니다 [26] 맑은하늘 03.18 178
29524 생존신고 - 해색주 [3] 해색주 03.15 130
29523 10여년 만에 컴퓨터 조립 ㅠㅠ [13] file Alphonse 02.22 325
29522 요즘 알뜰 0원으로 쓸수있는 요금제 [5] 메이플 02.22 229
29521 넷플릭스를 뒤늦게 보고 있네요. [6] 수퍼소닉 02.08 248
29520 2014 노트북을 3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9] 해색주 02.07 245
29519 지르고 싶은 요즘입니다. [3] 해색주 02.04 176
29518 오랜만에 부산 모임이나 한번 주최해 볼까요? ㅋㅋㅋ [3] Alphonse 02.01 196
29517 이직을 무슨 2년마다 하는 느낌 입니다. ㅠㅜ [4] 스파르타 01.29 253
29516 시절이 수상한데 일본 여행을 질렀습니다. [6] 해색주 01.28 226
29515 차를 지르고 싶은데 [9] 해색주 01.22 242
29514 로봇 청소기를 샀습니다. [9] 해색주 01.13 265

오늘:
4,329
어제:
851
전체:
15,15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