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카드 결제

2월 9일 알리 이터널팀에 open dispute 로 클레임 제기

2월 9일 클레임 1시간 뒤 알리에서 결제취소 및 환불절차 개시

2월 16일 이전 카드 결제 취소 ( 카드사에 처리 날자를 물어보지 않았군요...^^:: ) 

상기와 같은 절차를 거쳐 그 기나 긴 Teclast A10 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알리에서 더 이상의 알림 메일이 없기에 결제카드 회사에 문의해보니 이렇게 "상황종료"임을 확인했습니다.

3월 결제일에 환차익을 볼지 환차손을 볼지 모르지만 어쨌건 수업료나 위로금으로 생각해야지요?

당일 결제 / 취소의 경우 외에는 환차손에 대한 보상 규정은 없다는군요. 

(참, 어제 알리(판매자가 아닌 aliexress.com) 에서 또 다른 메일이 왔던데

워낙 open dispute 에서 툴툴거려 놓아서 인지 알리 전체 판매자에 대한 고객만족 앙케이트 메일을

아주 정중히 요청했더군요.

혹시 그런 메일 받더라도 긴장하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