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인사
2014.12.08 11:11
글을 내립니다
코멘트 12
-
푸른솔
12.08 13:54
감사합니다. 해운대의 눈은 벌써 녹아서 아스라한 기억 속으로 멀어져 갔답니다....ㅎㅎ
-
이번주는 의미있는 한주입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잠실을 떠납니다. 이 근방은 한동안 안 오지 싶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지긋지긋한 보고서 한 편이 모든 일정을 억누릅니다.
-
푸른솔
12.08 14:28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 무언가를 떠나 보내고 또 새로 맞고...
우리네 인생이 꼭 그런 모습 아닐까요?
-
뭐 별일은 아닙니다. 그냥 사무실 이전입니다.
골치아픈 건들이 많긴 하지만 하나씩 정리하다 보면 잘 풀릴 겁니다.
-
푸른솔
12.08 21:03
그렇군요. 속으로 살짝 걱정하였습니다.^^
-
올리신 사진이 참 재미 있네요.
센스쟁이!!
-
푸른솔
12.08 16:54
감사합니다.^^
-
맑은하늘
12.08 17:39
화이팅입니다. 제2의 고향 . 울산도 5cm 정도 왔다네요. 아이들은 좋아라 한답니다. -
푸른솔
12.08 21:03
어제는 경남지역까지 눈이 온 모양입니다. 역시 대설이었군요.
-
왕초보
12.09 01:25
부산의 눈과 관련된 전설:
1. 적설량을 mm로 발표합니다.
2. 10mm (1cm -_-) 면 대설입니다. 길 막히고 사고나고 난리가 아닙니다.
3. 눈은 보면 재빨리 만져봐야 합니다. 눈 깜박 하면 다 녹았단..
아직도 그 기적의 부산눈은 만져보지 못했답니다.
-
푸른솔
12.09 11:38
흐흐흐 ... 국가 존망과 관련된 이런 Top Secret 을 인터넷에 퍼뜨리시면 어쩔....
눈가루(?) 날리면 모든차가 멈춘다 는 부산분들 이야기에 신기했는데... 대부분의 부산분들이 똑같은소리 하는걸 보면 진짜구나 싶어요.
(10년 이상 매년 폭설속에 운전하는 충청도 촌넘도 있습니다. 강원도 갔더니 눈이없어서 인공눈 뿌리던데... 울동내 남아도는거 좀
가져가지... ^^;;)
눈길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