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메모에 언급이 되길래...(광고 아님)
2015.05.14 15:46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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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5.14 16:03
전 고량주를 사랑해서 -_- 에틸알콜에 감미료 잔득넣고 만든 소주는 별로 더라고요 -
푸른솔
05.14 20:25
저는 청탁불문, 고저불문,상하불문 이옵니다.
단 , 가능하면 맥주는 지양... -
인포넷
05.14 16:06
광고네요... ===333==33=3
안마셔봤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오이소주랑 비슷한 격인 유자소주라더군요...
쇠주는 캬~~~아 하는 맛에 마시는 것이라서, 달달하면 이상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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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20:25
광고 맞아요. 가능하면 일반 소주 마시라는... ㅎㅎ -
저는 이 술 별로더라구요. ㅠㅠ;
술에서 나는 유자향이 안주맛을 다르게 해요. ㅠㅠ
그래서 전 그냥 소주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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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20:26
저 역시 별로더라구요. 달기는 왜 또 그리 단지... -
ㅠㅠ
나이 먹으니 독한 소주는 별로더군요.
소주 취향까지 여성화 되어 가는군요.
대구 지역 소주에서는 애플소주가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술 배울때는 25도 소주였는데... 술이 참 많이 순해졌군요. 한동안 19도 소주도 순했는데..
이젠 그것마저도 독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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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5.14 19:50
소주는 밥하고 같이 마시는 음료수죠.
고량주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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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20:29
숙취 없기로는 중국술을 따라올 술이 없지요. -
푸른솔
05.14 20:27
동감합니다. 지금 어쩌다 25도 짜리 진로 마셔보면 고량주 먹는 느낌이... -
그 25도짜리도 처음 나왔을 때는 30도짜리 드시던 분들이 밍밍하다고 하셨다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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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5.14 18:55
저도 술은 별로라.......
그나마 가끔 먹게되면 먹는 것이 막걸리 정도.....
센 술은 아예 고량주나 위스키처럼 센 걸루...
ㅋㅋㅋㅋㅋ 그래퐈야 한 해에 다섯 손가락도 꼽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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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20:28
한해에 안 마시는 날이 다섯 손가락에 든다는 말씀이죠????? -
중국에 가서 술이란 술은 다 마셔 봤는데요. (심지어 하루에 두가지 다른술을)
뭐랄까 60도 정도되는 술하고 40도 되는 술을 마시는데 40도 정도는 그냥 들어가는데 화주같은 경우는 사천요리랑 먹으면 정말 속이 타들어간다는 느낌을 그대로 받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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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21:33
제가 상해 첫 출장 갔을때 중국인의 "초면삼배"에 걸려 하룻밤에 혼자 마신 술이 공부가주 여섯 단지더군요. 물론 29세 때의 이야기 입니다. -
지금도 29세 아니시던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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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5 10:25
아 물론 지금도 29세... 어버버...버벅 버벅... -
하뷔
05.15 12:23
저는 맥주 지향~
1시간마다 화장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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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5 21:32
그래서 전 맥주가 싫더라구요. -
맑은하늘
05.16 06:59
ㅎㅎㅎ. 경고 드려야겠어요. 서울이나 부산...번개때 뵙지요. 감사합니다 -
푸른솔
05.16 12:00
기대하고 있겠습니다.